자료제공 - 제닉스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 대한민국 축구선수 '손세이셔널' 손흥민 100골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250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이적해 지금까지 총 99골 54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시간 24일 오전 2시 30분에 열리는 카라바오컵 8강전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추가하면 토트넘 100골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제닉스는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 구단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팀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요리스 등 4명의 선수의 시그니처와 등번호, 로고가 높은 퀄리티의 자수로 새겨져 있는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 컴퓨터의자를 출시했다.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의자는 레이싱 버킷 시트를 채용하여 실제 스포츠카 시트의 모습을 완벽 재현하였으며 의자 등받이를 180도로 기울일 수 있는 틸팅 기능과 앞뒤, 상하 등 높이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가 적용되었고 최대 150kg까지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가 한 클럽에서 100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염원이 잘 전달되어 꼭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