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받기만 하면 오세아니아 입항허가서를 주는 세계일주 이벤트, 하지만 이벤트 경로가
맘잡고 하기엔 워낙 길고 먼 항해시간이 들어 받아만 두고 진행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완료하면 전세계를 항해한 자라는 뜻의 "서컴라이너" 호칭을 얻을 수 있으며,
더불어 완료 보상으로 돛조종+2, 조타+1 부스터효과를 함께 가진 서컴라이너 전용 복장
서컴라이너 로브 또는 서컴라이너 망토를 얻을 수 있으며 또 다른 아이템으로
유일무이한 생존+2 무한 부스터인 엘레나의 묵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150만두캇의 보상금과 모험계열 직업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모험 경험치 2000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보너스.



아직까지 해보지 않았다면 오늘 한 번 전세계 도시도 찍어볼 겸, 마젤란의 행적을 뒤쫓는
한 항해자가 되어 마젤란의 기록에 따라 전세계를 항해해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완료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리지만 모두 완료하고 나면 뿌듯한 기분도 들 것이다.








◆ 이벤트를 띄우기 위한 전제조건



세계일주 이벤트는 남미 입항허가와 동남아시아 입항허가를 가진 캐릭터에 한해
자국 수도에 입항하면 발생한다.



동남아시아 입항허가를 자국 대도시에서 받은 후, 한 번 항구 밖으로 나갔다 와야
세계일주 이벤트가 시작되며, 리우에서 시작하는 중남미 서해안 입항허가는 없어도 진행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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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없어진 수기


항구에 입항하면 왕궁에서 호출한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자국 왕궁에 있는 투자 NPC와 대화한다.






왕궁에서는 세계일주 항로 개척 및 세계일주 달성을 모든 국가가 인정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중이며
계획은 세비야에서 시작하니 세비야 왕궁으로 이동해 항로를 받고 출항식에 참가하라고 한다.





[ 남태평양 입항허가 획득 ]




세비야 왕궁에 도착해 타베라 추기경을 만나면, 출항식 대화가 시작되며 항해 계획의 안내와
선배 항해자의 축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기항지는 라스팔마스라고 알려준다.









세계일주에 기항해야 하는 도시는 처음부터 주어지지 않으며, 기항 후 보고하면 바로 다음 기항할
항구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러므로 기항 보고를 하는 항구관리의 말은 꼭 확인하도록 하자.



왕궁 밖으로 나가면 디에고 바르보사라고 자신을 밝히는 좋은 차림새의 노인이 수색 의뢰를 한다.
찾아야 하는 아이템은 마닐라의 어딘가에 있다는 안토니오 피가페타의 수기이다.
노인의 의뢰를 거절하고 싶어도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승낙하고 라스팔마스로 이동하도록 하자.





[ 수색 의뢰를 수락하면 10만 두캇을 계약금으로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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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어린 잠입자



라스팔마스에 도착해 항구관리에게 보고하면 세계일주를 달성한 마젤란 함대 이야기를
일부 듣게 된다. 보고를 끝내면 다음 기항지는 리우 데 자네이루라고 알려준다.









항구 앞으로 나가면 선원이 배에 소녀가 숨어들었다고 보고한다. 소녀의 이름은 엘레나.
그는 플레이어에게 자신도 배에 태워달라고 부탁한다. 거절할 수 없으므로 일단 승낙하고 이동한다.




[ 이렇게까지 부탁하는데 거절하긴 힘들어 승낙했더니... ]




[ 바로 맞먹는다. 이후 내내 말썽 피울 것을 예고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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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서해안을 향하여



리우 데 자네이루에 도착해 항구관리에게 보고를 하면 마젤란 함대의 이어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후 엘레나를 돌려보내지 않겠냐고 항구관리가 권하지만 엘레나는 계속 같이 다닌다고 고집을 피운다.
어쩔수 없이 엘레나를 데리고 다음 기항지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이동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면 엘레나가 갑자기 혼자 구경하겠다고 말한다. 일단 허락한 후
(허락 안해도 알아서 도망간다.)항구관리에게 보고를 하면 다음 기항지는 산안토니오라고 말해준다.









그 후 원래대로 마젤란의 다음 이야기를 하던 중 주점에서 소란이 발생한다. 역시 원인은 엘레나.
주점의 뱃사람을 붙잡고 마젤란 함대 얘기를 해달라는 엘레나에게 돈이 아니면 엘레나의 묵주를
받아야 뱃사람은 얘기해주겠다고 한다. 엘레나 대신 술을 한잔 사면 마젤란 함대의 나머지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뱃사람과의 이야기가 끝나면 바로 산안토니오로 출항하도록 하자.





[ 사주기 싫어도 이벤트 진행을 위해 사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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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토니오에 도착해 항구관리에게 보호하면 마젤란 함대의 새로운 무용담을 듣는다.
그리고 다음 기항지는 신대륙 남단의 섬에 있는 도시 우수아이아라고 전해준다.









우수아이아에 도착해 항구관리에게 보고하면 우수아이아에 도착한 마젤란 함대의
소식을 듣게 된다. 다음 기항지는 왕가누이로 그 곳에는 항구관리가 아니라
따로 파견된 기록원에게 보고하라고 한다.




※ 우수아이아에서 왕가누이로 항해시 주의사항


1. 해역이 바뀔 때마다 선원의 이벤트 메시지가 뜨면서 항해를 멈춘다.
2. 함대로 항해할 경우, 해역이 바뀔 때마다 따라가기 기능이 해제되어 버린다.


Tip! 태평양 무보급 횡단이 지루하거나 힘들다면?


꼭 태평양을 통과하지 않고 동남아시아쪽에서 왕가누이로 도착해도 이벤트는 진행된다.
태평양의 경우 보급항이 전혀 없으므로 장거리 무보급 항해가 힘든 선박이라면
리우데자네이루의 정기선을 이용해 동남아시아까지 간 후 왕가누이로 가는 방법도 있다.


또한 남태평양 해저분지는 대부분 역풍지역이다. 그러나 항로를 조금 북쪽으로 돌려
남태평양 해저분지 북쪽과 사모아 해저분지를 지날 경우 무풍지대라 좀 더 빨리 갈 수 있다.



[ 거리가 멀뿐만 아니라 그림처럼 직선항로시 역풍일 경우가 많아 더 시간이 걸린다. ]





◆ 4장, 소녀의 고백

왕가누이에 도착하면 휴게소 앞에 엘레나와 선원이 서 있다. 클릭하면 엘레나가 요리를 대접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행동력이 회복된다. 선원이 요리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과장된 요리 표현 대사를
패러디한 대사를 한 후, 엘레나의 정체를 묻는다. 엘레나는 지금까지와 달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해주는데, 그녀는 세비야에서 만난 바르보사의 손녀로 배에 뛰어들게 된 이유도 말해준다.



엘레나와 수기가 어떤 관계가 있다는 추측이 된 플레이어는 엘레나의 부탁대로 함께 수기를
찾는 여행을 계속 하기로 한다. 그리고 항구관리 옆에 있는 기록원에게 도착을 보고하면
마젤란 함대와 남십자성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후 다음 목적지가 마닐라라는 것을 듣게 된다.







[ 꽤 멀지만, 태평양 항해를 완수한 사람이라면 금방 도착할 정도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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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함대의 유물



마닐라에 도착한 일행은 바로 수기 수색을 위해 도시관리에게 물어본다.
관련 정보는 알려주지만 위치는 모른다고 버티던 도시관리는 엘리나의 묵주를 보자마자
바로 태도를 바꿔 도시 명사인 로페스 데 레가스피에게 가보라며 소개장을 써준다.




[ 로페스 데 레가스피와 대화. 마을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자. ]



레가스피에게 편지를 건네주면, 엘레나가 마젤란의 친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수기의 장소는 레가스피도 모르지만 대신 마젤란 함대가 남겼다는 어린 예수의 상을 찾으면
단서가 될 것이라면서 조각상은 브루나이 마을 외곽에 있는 제단 유적에 있다고 알려준다.




[ 일단 브루나이로 이동한다. ]





[ 브루나이 마을 밖에 있는 필드 '브루나이 남동쪽'으로 이동, 폐허를 클릭한다. ]





[ 이것이 폐허. 클릭만 하면 오른쪽 위의 예수상 이미지가 뜨며 발견 성공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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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어린 그리스도의 안에

예수상 발견이 성공하면 바로 마닐라로 돌아가 로페스 데 레가스피와 대화를 한다.




[ 일단 마닐라로 이동 ]




[ 로페스 데 레가스피와 대화. 마을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자. ]



예수상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묵주를 열쇠로 그 안에 있는 피가페타의 수기를 찾게 되며 그와 함께
엘레나의 비밀을 알게 된다. 마젤란의 친딸이면서 첫 세계일주를 완료한 자의 친족으로 엘레나에겐
막대한 이익의 일부를 물려받을 권리가 있었다. 그러나 엘레나는 그로 인해 자신은 아버지를 잃었다며
슬픔에 차 어디론가 달려간다.


레가스피는 엘레나를 달래기 보다 먼저 플레이어에게 바르보사에 관한 일을 묻는다. 그리고
엘카노와 가까운 곳에 있는 바르보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와주겠다고 하며, 플레이어에게
대신 엘레나를 잘 돌봐달라고 한다. 이야기를 끝낸 후 항구관리 옆에 있는 엘레나에게 가 보자.




[ 엘레나는 항구관리 옆 부둣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



엘레나와 대화를 한 후 항구관리와 대화하면 다음 기항지는 테르나테라고 알려준다
바로 테르나테로 이동하자.



[ 기자는 해적섬 홀로를 지나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뒤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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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장, 향료제도 포획망


테르나테에 도착하면 먼저 항구관리와 대화를 한다.
이 섬의 향신료를 통한 부에 대해 항구관리가 설명을 해 주지만 엘레나는 납득하지 않는다.


대화가 끝나면 다음 기항지는 티모르섬의 딜리라고 안내한다.
딜리는 테르나테 남쪽 암보이나를 지나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섬에 있다


테르나테와 암보이나 중간 정도 항로에서 느낌표를 단 '순시선' 함대가 강습을 건다.
전투용 갤리온 여러 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투에서 이기면 물론 바로 이벤트 진행된다.

그러나 꼭 전투를 하지 않고 상납품을 사용하거나, 전투에 져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 전투에 자신없다면 전투개시하자마자 상납품을 사용하자. ]





딜리에 도착하면, 선원들이 기습한 함대의 정체에 대해 선장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습격한 이유는
역시 플레이어가 가진 수기와 엘레나의 확보이며, 엘레나는 자신 때문에 피해가 가는 것을 막겠다며
무작정 배에서 떠난다.


항구관리에게 먼저 도착 보고를 하면 갑자기 어부가 등장해 자신의 어선을 소녀가 훔쳐갔다고 말한다.
이 지역은 해적이 많아 소녀 혼자서는 위험하다는 이야기에 플레이어는 즉시 엘레나가 탄 어선을 향해 출항한다.


- 출항하면 바로 앞에 어선과 군용 슬루프로 구성된 느낌표 함대가 모여있다.

- 이 전투는 무조건 이기지 않으면 이벤트가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 적은 주로 백병위주로 바로 달려들어 충각 공격을 한다. 충각 대미지가 상당히 높은 편.

- 또한 화염탄을 사용하므로 소화모래 및 목재도 충분히 갖춘 후 전투에 임하자.

- 요동이나 백병전으로 선원 손실도 자주 발생하니 구조와 외과의술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자.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시 딜리로 돌아가 엘레나와 대화를 한다. 선원들은 엘레나의 행동에 처벌을 요구하지만
처형을 선택해봤자 농담거리밖에 안되므로 플레이어는 엘레나에게 심하지 않은 벌을 내린다.
엘레나는 플레이어의 마음씀씀이에 감사하고, 평온을 되찾은 일행은 다음 기항지인 모잠비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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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장, 세비야로

모잠비크에 도착해 항구관리 옆에 있는 기록원과 대화를 하면 그는 세계일주 함대의 귀환 항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후, 다음 기항지는 카보베르데라고 알려준다.


- 모잠비크 남쪽에서 전투용 갤리온 함대가 강습한다. 이들은 상납품을 사용하거나
마다가스카르 섬쪽 해안가에 바짝 붙어 따라 가는 식으로 전투를 피해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 항해 중 해역이 바뀔 때마다 식량이 일정 비율로 떨어지며 따라가기도 해제된다.

- 케이프타운 앞바다 및 카보베르데 근해에서도 전투용 갤리온 함대가 강습한다.
역시 동일하게 멀리 돌아가거나, 상납품을 사용하면 전투 없이 이벤트 진행 가능하다.

- 카보베르데 서쪽 섬에서 베르데 곶 선상에 갤리온이 있으므로, 서쪽 섬을 끼고 돌아가면 전투를 피할 수 있다.







카보베르데에 도착하면 식량이 빠르게 썩어간 원인을 엘레나가 찾아내어 더이상 손실이 없어진다.
카보베르데 항구관리에게 보고하면 다음은 드디어 종착지인 "세비야"로 가라는 안내를 듣게 된다.
그러나 세비야 근해에서 엘카노의 함대가 플레이어의 입항을 막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 파루 앞에서 이베리안 갤리온 10척으로 구성된 유격대가 등장한다.

- 정전협정서, 상납품 모두 사용가능하며, 전투에서 패배해도 이벤트는 그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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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장, 귀환 그리고...

세비야에 도착하면 마을사람들의 환호를 받는다. 항구관리로부터 세계일주 달성을 축하하는
축하 연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플레이어는 왕궁으로 향한다. 이번 연회에는 엘레나도 함께
초대되었으며, 이벤트의 악역, 엘카노 역시 축하 연회에 출석하라는 통지가 전해진다.


모든 사실이 추기경 앞에 밝혀지고 엘카노는 실각한다. 바르보사는 수기 수색의 보상을,
그리고 엘레나는 그동안의 보살핌에 감사하다며 보답으로 엘레나의 로사리오를 준다.
그리고 엘레나는 플레이어에게 언젠가 한 사람의 뱃사람 몫을 하게 되면 같이 여행하자고 약속한다.


- 보상을 받기 위해 왕궁에 들어가기 전 미리 소지품 인벤토리를 2칸 비워놓는다.

- 왕궁에서 타베라 추기경과 대화하면 이벤트 진행은 완료.

- 세계일주 보상으로 100만 두캇과 서컴라이너 호칭, 그리고 서컴라이너 전용 복장을 받는다.
남성은 서컴라이너망토(명성 5만 이상, 돛조종+2, 조타+1, 조달+2)를 보상으로 받는다.
여성은 서컴라이너로브(명성 5만 이상, 돛조종+2, 조타+1, 조달+2)를 보상으로 받는다.

- 바르보사의 의뢰 완료 보상으로 50만 두캇과 모험 경험 2000을 받는다.
: 모험 경험치는 직업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하게 받는다.

- 엘레나의 묵주(명성 3만 이상, 생존+2, 보급+1, 종교학+1)를 보상으로 받는다.

※ 아이템 이름을 클릭하면 아이템 상세 정보 페이지를 새창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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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 공략을 위한 한방 정리!

ㅁ 이동 루트

각국 대도시 ▷▶ 세비야 ▷▶ 라스팔마스 ▷▶ 리우데자네이루 ▷▶ 부에노스아이레스 ▷
▶ 산안토니오 ▷▶ 우수아이아 ▷▶ 왕가누이 ▷▶ 마닐라 ▷▶ 브루나이 도시 내 필드(폐허 클릭) ▷
▶ 마닐라 ▷▶ 테르나테 ▷▶ 딜리 ▷▶ 모잠비크 ▷▶ 카보베르데 ▷▶ 세비야


ㅁ 전투 공략

총 6번의 전투 중 꼭 이겨야만 하는 전투는 엘레나를 구해야 하는 딜리 앞 전투 뿐이다.
그 외에는 상납품(정전협정서가 통하는 해역은 정전협정서도 가능) 등으로 전투를 피해도 진행된다.


딜리 앞 전투는 군용 슬루프 함대와 전투를 하며, 충각 공격을 위주로 한 전형적인 백병전 전투다.
한 척이 충각 공격 후 백병전을 하며(안 될 때도 있지만 이 경우 다음 충각 공격이 와서 피해가 더 크다)
나머지 선박들은 화염탄으로 공격한다.





아무리 멀리서 전투를 시작해도 전투 개시가 되면 멀지 않은 위치로 등장해 주차는 큰 효과가 없다.
적선이 군용 슬루프로 선회가 좋으며, 속도가 빠른 편이라 금방 달려든다.


각 선박별 백병전 공격력/방어력은 31/22에 선원 30명정도라 백병전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충각 대미지가 높고 나머지 선박들의 화염탄 공격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며 백병전 중에는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전투에 자신없는 유저라면 혼자서 공략은 상당히 힘든 편이다.
가능하면 함대로 공략하는 편이 안전하며, 소화모래, 수리용 목재 등의 준비는 철저히 하자.





[ 딜리 항구 앞 전투에서 백병전이 시작되었을 때 적선 공격력 ]




ㅁ 함대 공략시 주의해야 할 구간

우수아이아에서 왕가누이
: 해역이 바뀔 때마다 함대 따라가기가 취소되며 따라가기를 한 배는 항해를 멈추고 서 있게 된다.


모잠비크에서 카보베르데 구간
: 해역이 바뀔 때마다 함대 따라가기가 취소되며 따라가기를 한 배는 항해를 멈추고 서 있게 된다.
또한 선박의 식량도 함께 일정량씩 해역이 바뀔 때마다 줄어든다.

이 구간에서 따라가기 한 선박의 식량이 0인 상태일 경우 따라가기가 유지된다는 제보가 있다.


전투는 딜리 앞 전투에 꼭 참가해 승리하면 그 외에는 상납품 등으로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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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항상 항해 중 낚시를 하며 가던 기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우수아이아로 가던 도중
낚시 발견물인 마젤란 쥐노래미를 낚을 수 있었다. 마젤란의 항해 루트를 기념하기 위한 숨겨진 재미일지도?





[ 그러나 상인인 상태로 받아서 경험치는 별로 ]




Inven EST (est@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