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03-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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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나고 싶었다' 장건웅, 탈퇴 입장 밝혀

김화경(Cyia@inven.co.kr)
'박수칠 때 떠나고 싶었습니다'

'웅' 장건웅 선수의 팀 탈퇴 소식이 22일 CJ엔투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됐다. 인벤에서는 장건웅 선수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탈퇴 이유와 함께 향후 거취 문제를 확인해봤다.




22일 건웅 선수의 탈퇴가 공식적으로 발표됐습니다.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혀줄 수 있나요?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는 말이 제게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활동해왔던 수 년 간 굉장히 달려오기만 했던 것 같아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이번 스프링 시즌에 쉬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습니다. 그러니 은퇴는 아니고요. 이번 시즌은 쉬면서 좀 제 자신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항간에는 제가 팀과 불화가 있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 그런 건 절대 없었고 이번에 쉬게 된 건 오로지 제 스스로 내린 결정이니 억측같은 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으면 모두가 상처받게 되니까, 꼭 부탁드리고 싶네요.


앞으로의 거취는 결정되셨나요?

아직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단지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대에 입대하는 것도 아니고요. 일단 이번 시즌을 쉬면서 보낸 후에, 향후 거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

팬 분들께 항상 감사했고요, 잠시 쉬어가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팀에서 저를 항상 배려해주셨는데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저로 인해 팀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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