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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기본 정보
　　 던전 소개 및 일반 정보
　　 던전 위치
　　 던전 내부 구조

던전 세부 진행
　　 입구 ~ 북쪽 구역
　　 입구 ~ 동쪽 구역
　　 보스 공략 : 분노의 파괴자 [갈란]
　　 입구 ~ 서쪽 구역
　　 보스 공략 : 어둠의 사제 [아키아]
　　 보스 공략 : 배덕의 가디언 [테르카시아]
       테르카시아의 방 ~ 아카 칼라쉬의 방
       보스 공략 : 아르곤 파견대 [아카 칼라쉬]

드랍아이템 리스트
　　 갈란 드랍아이템 목록
　　 아키아 드랍아이템 목록
　　 테르카시아 드랍아이템 목록
　　 아카 칼라쉬 드랍아이템 목록　




던전 기본 정보





던전 소개 및 일반 정보


◆ 던전 위치 : 비아 아우레움 가드 - 사교도의 신전 내부 2층

◆ 레벨대 : 37~38

◆ 보스 : 갈란, 아키아, 테르카시아, 아카 칼라쉬(총 4개체)

◆ 평균 플레이 시간 : 30분~1시간


사교도의 은신처는 비아 아우레움 가드에 위치한 사교도의 신전 내부에 있는 던전으로,
사교도의 비밀 아지트로 사용되는 위험한 장소이다.



▲ 사교도의 신전 전경. 내부에 사교도의 은신처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잊혀져야 하는 힘 [파티'] , '마지막 발악 [파티]' 미션 클리어 후에 받을 수 있는
'사교도의 근거지로 [파티]'를 클리어 해야 입장이 가능하였으나,


7월 28일 패치 이후에는 던전 입장 레벨 조건만 충족하면 사교도의 은신처에 입장 할 수 있다.



▲ 사교도의 은신처의 입장 최저 레벨은 35이나, 37렙에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던 곳곳에 존재하는 결계석의 봉인을 해제하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으므로,
사교도의 은신처를 공략할 경우에는, 결계석의 봉인을 잊지 말고 풀어 주어야 한다.



▲ 이것이 결계석. 봉인을 풀지 않으면 다른 지역으로 통하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








던전 위치


사교도 은신처는 비아 아우레움 가드 지역의 황금의 길 남동쪽 끝에 위치한
사교도의 신전 내부 지하 2층에 있는 던전이다.



▲ 사교도의 신전 위치


일반적인 루트로 진입할 경우, 지하 2층까지 내려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지름길을 통해 사교도의 은신처 포탈 입구까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인벤가족 XeNDER님의 '뛰어서 가는 사교도 인던 이동 코스' 바로 가기



▲ 제대로 길을 찾았다면 위와 같은 지름길 진입로가 보인다



포탈 NPC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면, '루나 실버레인'에게 말을 걸어 인던 내부로 진입하자.




▲ 사교도의 은신처 내부로 포탈을 열어주는 NPC '루나 실버레인'







던전 내부 구조




▲ 스산함이 감도는 사교도 은신처의 내부 모습


사교도의 은신처는 여러개의 방이 통로로 연결된 형태로 총 4마리의 네임드 보스가 존재한다.


인던 내부는 첫 결계석이 있는 '북쪽 구역'과 보스몬스터 [갈란]이 있는 '동쪽 구역',

보스몬스터 [아키아], [테르카시아]가 지키고 있는 '서쪽 구역'과
서쪽 구역 끝의 [테르카시아]를 잡아야 진입이 가능한 '아카 칼라쉬의 방'


이렇게 총 4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교도의 은신처 내부 구조. 복잡해 보이지만 의외로 간단한 구조이다


처음 인던에 진입하게 되면 퀘스트 NPC가 있는 중앙의 갈림길에서 갈 수 있는 곳은 북쪽뿐이다.
북쪽 구역의 몬스터를 정리하고 '동부 결계석'을 활성화 시켜야 '동쪽 구역'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열린다.


동쪽 구역을 끝까지 진행해서 보스 몬스터 [갈란]을 잡게 되면, 서부 결계석을 활성화 할 수 있다.


서부 결계석을 활성화 하면 최초 갈림길에서 왼쪽 구역이 개방되며,
봉인된 마석으로 막혀 있는 아카 칼라쉬의 방을 지나 [아키아], [테르카시아]를 공략할 수 있다.


[테르카시아]의 사냥에 성공하면, [아카 칼라쉬]가 버티고 있는 방의 문이 열린다.


과거에는 미션 퀘스트인 [38] 로크교도 섬멸 [파티]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인
'봉인 해제 스크롤'을 파티원 중 한 명이라도 가지고 있어야만 [아카 칼라쉬]의 방이 열렸지만,


11월 24일 패치로 '봉인 해제 스크롤'이 없어도 [아카 칼라쉬]의 방이 열리도록 변경되었다.



▲ '봉인 해제 스크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지 않아도 되는 반가운 패치


진행 루트를 그림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루트 1 -> 루트 2 -> 루트 3 -> 루트 4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던전 세부 진행





입구 ~ 북쪽 구역




사교도의 은신처에 진입하면 북쪽을 제외한 다른 방향의 문이 막혀 있으므로,
필연적으로 북쪽 구역의 몬스터부터 정리해 나가야 한다.

북쪽 구역의 등장 몬스터로는 '세뇌된 식인 임프'와 '배회하는 영혼'이 있다.



◆ 세뇌된 식인 임프




크게 위협적인 적은 아니므로, 탱커가 한 곳에 모은 후에 광역으로 빠르게 처리를 하자

식인 임프의 데미지 자체는 아프지 않지만 임프가 힐러나 캐스터 딜러에게 붙으면 귀찮아지므로,
탱커가 잘 모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솜방망이 공격이지만 쌓이면 은근히 아프다



◆ 배회하는 영혼




배회하는 영혼은 캐스터형 몬스터로, 총 3가지의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 패턴 1 : 전방으로 2갈래의 벼락을 발사한다. 데미지는 적은 편

▲ 패턴 2 : 범위 공격인 번개 충격. 붉은 원이 보이면 빠르게 자리에서 이탈하자

▲ 패턴 3 : 위로 상승하는 모션이 나온 후에, 그 자리에 번개가 작렬한다. 디버프를 동반하므로 조심!


이 중 가장 위험한 것은 패턴 3인데, 맞을 경우 '전기 방출' 디버프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주변의 파티원을 기절시키는 민폐 디버프 '전기 방출'


'전기 방출'은 5m이내에 있는 아군을 기절시키므로,
전기 방출에 걸릴 경우 주변 파티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바로 떨어지도록 하자.



◆ 트랩 : 뾰족한 창




북쪽 구역 곳곳에는 뾰족한 창 모양의 트랩이 있다.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창 근처에 있을 경우 데미지를 입으면서 쓰러진다,

그러므로 트랩 근처에 있지 않도록 하고, 이동이 필요할 경우에는 창이 들어갔을 때 하는 것이 좋다.


▲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모든 행동이 캔슬된다는 점이 뼈아프다




몬스터를 다 처리했다면, '동부 결계석'을 클릭하여 동쪽 구역을 개방하고 입구로 돌아가면 된다.

▲ 동쪽 지역이 개방되었으니, 입구로 돌아가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자







입구 ~ 동쪽 구역




동쪽 구역의 등장 몬스터로는 '암흑의 창기사', '암흑의 광전사', '암흑의 정령사', '심연의 궁수',
'심연의 사제', '암흑의 궁수', '현혹된 식인 임프', '세뇌된 식인 임프', '어둠의 파괴장치'가 있다.





◈ 1번 방

◆ 암흑의 창기사



양손의 도끼를 휘둘러 물리 공격을 가하는 몬스터이다.
공격 속도만 다소 빠를 뿐, 특별한 기술을 쓰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그리 어렵지 않은 상대이다.




◆ 암흑의 광전사




암흑의 광전사를 상대할 때에는 거대한 양손 도끼로 땅을 내려찍는 범위 공격을 조심해야 한다.
일반적인 공격보다 데미지가 크게 들어오므로, 암흑의 광전사가 점프를 하면 주변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 내려찍기를 시전한 후에는 빈틈 투성이니, 남은 것은 처절한 응징뿐!



◆ 오브젝트 : 화약통




원거리 공격으로 화약통을 터트리면 화약통 뒤에 숨어 있는 몬스터들에게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전방 수류탄!!! 귀찮은 적들을 원거리 공격 한방으로 약화시키자!



1번 방의 정령사와 궁수 무리 앞에는 화약통이 대량으로 배치되어 있으므로,
화약통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정령사와 궁수의 체력을 30%이하로 깎은 후에 상대하도록 하자.




◆ 암흑의 정령사




암흑의 정령사의 공격 중에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범위공격형 마법이다.
정령사의 머리 위에 붉은색 날개 모양의 징표가 뜬다면 바로 원 밖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 정령사 여러 마리가 동시에 시전하면 상당히 껄끄러운 스킬이다




◆ 심연의 궁수




크게 어렵지 않은 몬스터이다. 앞에 배치된 화약통으로 HP를 대량 깎은 후에, 광역으로 처리하자.



◆ 심연의 사제




1번 방의 몬스터를 전부 처리하지 않은 채로, 2번 방으로 향하면
심연의 사제가 방 안의 '남은' 몬스터를 전부 불러 파티를 습격한다.


▲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나가려 하면 피의 응징이 뒤따른다.
얌전히 방 안의 모든 몬스터를 잡고 심연의 사제를 상대하자


심연의 사제 자체는 체력도 적고, 스킬의 위력도 그리 강하지 않으므로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 원거리 마법, 근접 마법, 범위 마법 전부 사용하지만, 단지 그 뿐.





◈ 2번 방

◆ 현혹된 식인 임프




세뇌된 식인 임프의 강화판이다.
세뇌된 식인 임프보다 크기가 좀 더 크며, 점프해서 손톱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추가로 사용한다.

세뇌된 식인 임프와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다른 세뇌된 식인 임프들하고 같이 몰아서 처리하면 된다.


▲ 일반 임프와는 다르다 일반 임프와는!



◆ 어둠의 파괴장치




어둠의 파괴장치는 플레이어가 공격하기 전에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으나,
공격한 순간부터 양 손의 철봉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철봉을 휘두를 뿐이므로,
원거리 딜러가 잡아주거나,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 근접 딜러는 가까이 간 순간 튕기면서 쓰러진다. 원거리에게 처리를 맡기자

단, 3번 방으로 통하는 입구 쪽에 있는 파괴장치는 그냥 지나갈 수 없으므로,
창기사의 '포획' 스킬로 끌어 당긴 후에 피해서 지나가자.





◈ 3번 방

3번 방으로 들어가면 암흑의 검투사와 암흑의 광전사 무리가 있지만,
몬스터를 패스해서 지나갈 수 있다.

3번 방을 지나 4번 방 앞으로 가면 증오의 결계석이 있는데,
증오의 결계석의 봉인을 해제하면 대망의 첫 보스, [갈란]의 방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 증오의 결계석으로 문을 열면 첫 보스 [갈란]을 만날 수 있다







동쪽 구역 4번 방 보스 공략 : 분노의 파괴자 [갈란]



◆ 기본 정보 : 38레벨 일반 몬스터


◆ 주요 기술


1) 파동포(가칭) : 갈란 전방으로 파동포를 발사한다.
사정거리는 상당히 긴 편이며, 맞을 시 확률적으로 맹독 디버프 상태에 빠진다.


2) 철퇴 내려찍기(가칭) : 철퇴를 크게 휘둘러 갈란 주변의 광범위한 범위에 충격을 가한다.
갈란의 가장 강력한 기술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3) 졸개 소환 : 갈란이 보스룸 중앙으로 이동해서 무적 상태가 되고
다수의 소형 졸개 몬스터를 소환한다.

첫 졸개 소환 시점은 갈란의 생명력이 80% 이하가 된 순간이며,
이후 약 1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졸개 소환을 사용한다.


갈란은 사교도의 은신처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보스답게
상당히 단조로운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철구를 휘둘러 공격하며, 주로 파동포(가칭)를 사용한다.

파동포(가칭)는 갈란의 전방으로 길게 충격파를 발사하는 스킬인데,
사정거리는 길지만 횡이동으로 가볍게 피할 수 있으므로

갈란이 손을 위로 올리는 모션을 취하면 양 옆으로 재빠르게 움직이도록 하자.


▲ 파동포(가칭)는 생각보다 쉽게 피할 수 있다. 포인트는 갈란이 '손을 위로 올릴' 때!

실수로 파동포(가칭)를 맞을 경우, 확률적으로
맹독 상태에 빠지므로 탱커를 제외하면 가급적이면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 3초당 2%의 HP가 빠지는 상태이상 맹독. 힐러가 바로 해제를 해주자



갈란의 가장 위협적인 공격은 넓은 범위에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철퇴 내려찍기(가칭)이다.

상당히 범위가 넓어서 생각보다 피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다가,
실수로 맞을 경우 피해도 크므로 가급적이면 맞아서는 안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은 '나의 철퇴는 자비가 없지'라는 말을 하고 난 이후 대략 2초 이내에 시전하므로,
갈란의 머리 위에 대사가 뜨면 바로 거리를 벌려서 철퇴 내려찍기(가칭)에 대비하도록 하자.


▲ 갈란이 철퇴라는 말을 입에 담으면 그 순간 거리를 벌리자!


갈란을 공략하다 보면 체력 80%쯤에 첫 '졸개 소환'을 시전한다.


소환된 소형 몬스터의 위력은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힐러에게 붙을 경우 공략에 지장이 생기므로
탱커는 소환된 몬스터의 어글을 빠르게 붙잡고, 딜러들은 광역기로 졸개를 처리한다.


▲ 불리해지면 자기 편을 부르는 것은 악당의 기본 소양!
튀어 나온 쫄은 빠르게 처리해서 정의의 힘을 보여주자!


이 후 갈란은 약 1분 주기로 졸개를 소환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갈란이 졸개를 소환하기 위해 중앙으로 달려가면
그 달려가는 타이밍에 포획, 스턴, 메즈 스킬로 스킬을 끊어주는 것이다.


범위 공격인 철퇴 내려찍기(가칭)만 주의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보스이므로,
본격적인 인던 공략을 시작하기 전의 몸풀기라고 생각하자.


※ 공략 요약


1. 파티의 기본 진형은 산개 형태


2. 파동포(가칭)는 시전하기 전에 갈란이 손을 위로 올리므로,
스킬을 시전하기 위한 준비 자세를 취하면 횡이동으로 피하자.


3. 철퇴 내려찍기(가칭)는 매우 강력하므로, 탱커를 제외하면 맞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의 철퇴는 자비가 없지'라는 말이 뜨는 순간 그 자리에서 피하자.


4. 주기적으로 소환하는 졸개는 탱커가 빠르게 어글을 잡고,
딜러들이 광역기로 처리하자.


5. 갈란의 졸개 소환은 졸개를 소환하기 위해 보스룸 중앙으로 이동할 때,
포획, 스턴, 메즈 스킬로 끊을 수 있다.







입구 ~ 서쪽 구역





서쪽 구역의 등장 몬스터로는 '암흑의 마법사', '암흑의 창기사', '암흑의 무사',
'심연의 마법사', '심연의 창기사', '심연의 무사', '심연의 사제'가 있다.





◈ 1번 방

◆ 암흑의 마법사




암흑의 마법사는 크게 2가지의 공격 패턴이 있다.


▲ 패턴 1 : 넓은 범위의 공격 마법. 사용 빈도는 적은 편

▲ 패턴 2 : 스킬 범위는 좁지만 그 위력은 강력한 불꽃 마법. 주의를 요한다.


이 중 조심해야 할 것은 2번째 패턴이다.


암흑의 마법사가 시전하는 불꽃 기둥 자체의 데미지도 강력할 뿐만 아니라,
불꽃 기둥을 맞을 경우, 3초당 2.2%의 HP를 깎는 '불태우기' 디버프에 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1번째 패턴보다는 2번째 패턴을 난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난전 상황 발생 시, 우선적으로 암흑의 마법사부터 일점사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암흑의 창기사




암흑의 창기사는 이름 그대로 창기사 클래스가 사용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방어력이 상당하고 우격다짐으로 찔러 넣는 돌진이 귀찮은 몬스터지만,
꾸준히 공격하다 보면 아이템을 뱉으며 쓰러지는 암흑의 창기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암흑의 창기사가 연속으로 돌진을 사용해 오면 상당히 귀찮다.




◆ 암흑의 무사




암흑의 무사의 가장 위험한 공격은 대검에 기를 모아 크게 휘두르는 공격이다.

공격 판정도 넓은데다가, 데미지도 상당하므로 암흑의 무사가 기를 모으면 피하도록 하자.
(뒤이어 나오는 심연의 무사도 암흑의 무사와 공격 패턴이 동일하다)


▲ 검이 빛난 후에, 크게 검을 휘두른다. 2회 연속으로 공격하니 조심!


심연의 사제는 앞에서 언급했으므로 생략한다.

다만 심연의 사제에게 발견될 경우 몬스터가 전부 오므로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고,
난전 상황 발생 시, 심연의 사제가 몬스터에게 힐을 해주므로 최우선으로 처리하자.





◈ 2번 방

◆ 심연의 마법사 + 전갈무리



심연의 마법사는 암흑의 마법사와 똑같이 생겼지만
암흑의 마법사와는 달리 데미지도 약하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심연의 마법사와 같이 있는 전갈에게 맞을 경우,
방향키가 반대로 바뀌는 디버프에 걸리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 귀찮은 디버프 '정신 착란'. 걸리면 얌전히 이동을 그만 두고 공격에 전념하자






◈ 3번 방

3번 방은 지금까지 나왔던 몬스터들이 이름만 바꾸어서 등장한다.
가볍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각 방으로 가는 길목마다 순찰하는 몹에만 주의해서 이동하면 된다.








서쪽 구역 4번 방 보스 공략 : 어둠의 사제 [아키아]



◆ 기본 정보 : 38레벨 일반 몬스터


◆ 주요 기술


1) 파동포(가칭) : 아키아 전방으로 파동포를 발사한다.
사정거리는 상당히 긴 편이며, 갈란의 기술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번개 작렬(가칭) : 붉은 원이 생기면, 아키아가 그 범위 안에 번개를 내려 꽂는다.
맞을 경우 확률적으로 상태 이상 : 기절에 걸린다.


3) 번개 폭풍(가칭) : 아키아가 공중에 뜬 이후에 광범위한 지역에 번개를 흩뿌린다.
주로 번개 작렬 이후에 연계기로 사용한다.


4) 푸른 화염(가칭) : 바닥에 깔린 푸른색의 원이 그 범위 안에 있는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힌다. 보통 연속으로 2개의 바닥을 깐다.




서쪽구역의 4번째 방에 들어가면 '갸냘픈 여인'이라는 NPC가 있다.
NPC에게 말을 걸면, NPC가 아키아로 변신하면서 전투에 돌입하니,

말을 걸기 전에 전투 준비를 마치도록 하자.


▲ 정체를 간파하면 아키아로 변신하는 갸냘픈 여인. 변신한 쪽이 더 끌리는 것은 역시 취향의 문제인가?



아키아는 마법을 사용하여 공격하는 일반형 보스 몬스터로,
총 4가지의 패턴만 파악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보스이다.


아키아가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술은 파동포(가칭)인데,
앞서 상대했던 갈란의 기술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키아의 몸 주변에 보라색의 이펙트가 나오면, 그 이후에 파동포를 발사한다.
사정거리는 길지만, 역시나 횡이동에 취약한 공격이므로 가볍게 피해주도록 하자.


▲ 이미 갈란전에서 한 번 본 기술이므로,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2번째 공격 패턴은 좁은 범위에 마법을 발사하는 '번개 작렬(가칭)'이다.
아키아의 공격 패턴 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공격이다.


▲ 아키아의 '번개 작렬(가칭)'. 범위 내의 적에게 상태 이상을 유발하는 마법 공격을 가한다



번개 작렬(가칭)의 데미지 자체도 강력한데다가,


번개 작렬(가칭)을 실수로 맞을 경우 기절 디버프에 걸려,
연이어서 들어오는 번개 폭풍(가칭)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기절에 걸리면 무방비 상태가 되어, 아키아의 다음 공격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조심!


그러므로, 붉은 원이 보이면 지체없이 그 자리를 뜨도록 하자.


번개 폭풍(가칭)은 주로 번개 작렬(가칭) 이후에 아키아가 사용하는 스킬이다.
범위 공격형 스킬이나, 그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데다가 범위 자체도 상당히 넓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생각 외로 범위가 넓다. 대략 번개 작렬(가칭) 범위의 2.5배 정도 되므로 간격을 확실하게 파악하자


아키아가 번개 폭풍(가칭)을 쓰기 전에는 크게 공중으로 점프를 하므로,
공중으로 뜬다 싶으면 근거리는 바로 아키아 주변에서 이탈하고, 원거리 클래스는 뒤로 확실히 빠지자.


높은 확률로 번개 작렬(가칭) 이후에 번개 폭풍(가칭)이 연계기로 들어오므로,

근접 클래스는 번개 작렬(가칭)을 피한 후에, 바로 들어가지 말고
아키아가 번개 폭풍(가칭)을 시전하는 것을 확인한 후에 들어가도록 하자.


아키아의 마지막 패턴은 넓은 범위에 푸른색 원을 바닥에 까는 '푸른 화염(가칭)'이다.


범위 안의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범위 마법 스킬이므로,
푸른색 원이 바닥에 생기면 근처로 피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아키아가 푸른 화염(가칭)을 쓰기 전에, '나의 힘은 이게 끝이 아니다!!!'란 대사를 하므로
아키아의 대사가 보이면 바닥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 스킬을 쓰기 전에 친절하게 '나 스킬 쓸께요♥'라고 알려주는 아키아 여사.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가볍게 자리를 피해주자



4가지 패턴 모두 피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아키아의 마법 공격을 꾸준히 피하면서
딜을 하다보면 아키아가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공략 요약


1. 파티의 기본 진형은 산개 형태


2. 파동포(가칭)는 시전하기 전에 아키아가 보라빛을 온몸에 깔고 지팡이를 휘두르므로,
스킬을 시전하기 위한 준비 자세를 취하면 횡이동으로 피하자.


3. 번개 작렬(가칭)은 데미지보다 맞을 경우 들어오는 '기절'디버프 때문에 곤란한 스킬이다.
붉은 원이 생기면 바로 피하고, 가급적 맞지 않도록 하자.


4. 번개 충격(가칭)은 상당히 넓은 광범위 공격이나, 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번개 충격(가칭)을 사용하기 전에 아키아는 공중으로 떠오르므로,

스킬을 시전한다 싶으면 근거리는 바로 그 자리에서 빠지고,
원거리는 더 확실하게 거리를 벌리자.


5. 번개 충격(가칭)은 주로 번개 작렬(가칭) 이후에 쓰므로,
번개 작렬(가칭)을 피한 근접 클래스는 번개 충격(가칭)까지 보고 들어가도록 하자.


6. 푸른 화염(가칭)은 지속형 데미지 범위 마법이므로, 원이 깔리면 바로 피하자.
'나의 힘은 이게 끝이 아니다!!!'란 대사 이후에 사용하므로, 대사가 나오면 긴장하도록 하자.







서쪽 구역 5번 방 보스 공략 : 배덕의 가디언 [테르카시아]



◆ 기본 정보 : 38레벨 일반 몬스터


◆ 주요 기술


1) 벼락(가칭) : 붉은 원이 생기면, 테르카시아가 그 범위 안에 번개를 내려 꽂는다.


2) 돌진(가칭) : 테르카시아가 전방으로 돌진한다. 다단히트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3) 촉수 충격파(가칭) : 촉수를 크게 휘둘러 2차례 바닥을 내려찍고,
테르카시아 본체가 바닥에 충격파를 발사한다.


4) 검은 번개(가칭) : 광범위한 범위에 검은 바닥을 깐 이후에,
테르카시아 몸통 주변에 강력한 번개를 발사한다.


5) 붉은 번개(가칭) : 크게 한바퀴 몸을 회전시킨 후에,
테르카시아 몸통 주변에 강력한 번개를 발사한다.



아키아를 잡고 다음 방으로 들어가면, 바닥에 '배덕의 서'가 놓여있다.
배덕의 서를 클릭하면 테르카시아가 보스룸 중앙에 나타난다.


▲ 이것이 배덕의 서. 테르카시아의 소환에 필요한 책이다


테르카시아는 중형 보스 몬스터로,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을 다수 가지고 있는 보스이다.


일반적으로는 전방으로 촉수를 휘둘러 공격하나,

때때로 뒤쪽으로 촉수를 휘두르기도 하므로
근접 클래스는 테르카시아의 뒤를 잡았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된다.


테르카시아는 기본적으로 벼락(가칭)과 돌진(가칭) 스킬을 이용해서 공격해온다.


▲ 테르카시아의 주력 스킬인 '벼락(가칭)'과

▲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는 '돌진(가칭)'



이 중 벼락(가칭)은 범위가 표시되므로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돌진(가칭)은 그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기 때문에 피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게다가 다단히트형 데미지라, 데미지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공격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돌진(가칭)에 맞은 파티원은 힐러가 HP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도록 하자.


촉수 공격과 벼락(가칭), 돌진(가칭)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테르카시아의 눈이 붉은색으로 빛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촉수 충격파(가칭)'를 쓴다는 징조이므로, 힐러는 탱커의 체력을 주시하며 계속 힐을 주고
강력한 한타가 끝나면 재빠르게 체력을 복구하도록 하자.


▲ 붉은 빛이 번뜩인 후, 촉수를 2번 바닥에 내리 꽂고나서 본체의 충격파로 마무리
상당히 강력한 기술이므로 힐러는 탱커의 체력을 예의주시하자!


테르카시아에게 데미지를 입히다 보면,


테르카시아가 촉수로 본체를 감싸는 동작을 취하면서
'크아악!!! 나를 더이상 화나게 하지마라!!!'라는 대사를 뱉는 경우가 있다

이는 테르카시아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는 검은 번개(가칭)를 쓴다는 징조이므로,
반드시 전원 테르카시아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하자.


검은 번개(가칭)는 바닥에 검은 파동을 깔아 상태 이상 : 무력화에 걸리게 하고,
그 여세를 몰아 테르카시아 몸체 주변에 강력한 번개를 발사하는 기술인데,


던전 리뉴얼로 데미지가 다소 약해졌다고 해도,

번개 자체의 데미지가 강력한데다가 '출혈' 디버프까지 동반하는 위협적인 기술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더 이상 화나게 하지 마라'라는 대사를 한 이후, 검은 바닥을 깔아 무력화를 걸고,
▲ 까다로운 디버프 '출혈'을 동반하는 강력한 번개 공격으로 마무리! 테르카시아의 필승 패턴이다



테르카시아의 마지막 패턴은 검은 바닥을 까는 것을 생략한 채,
바로 몸통 주변으로 번개 공격을 가하는 붉은 번개(가칭)이다.


붉은 번개(가칭)을 쓰기 전에 본체를 한바퀴 빙글 돌리므로.
테르카시아가 몸체를 돌리기 시작하면, 근접 클래스는 멀리 떨어지도록 하자.


▲ 본체가 중력을 벗어나려는 몸부림을 시작하면 붉은 번개(가칭)가 온다는 징조! 재빠르게 피하자



테르카시아는 근접 공격과 마법 공격을 골고루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이다.


돌진으로 멀리 떨어진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며 원거리 클래스에게 데미지를 입히기도 하며,
가끔씩 발사하는 강력한 번개 공격으로 근접 클래스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리뉴얼로 전체적인 난이도가 하향되었으므로,

무력화를 거는 검은 바닥과 연쇄적으로 들어오는 번개 공격만 주의한다면
생각보다는 쉽게 테르카시아의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공략 요약


1. 파티의 기본 진형은 산개 형태


2. 기본적으로는 전방으로 촉수 공격을 하지만, 때로는 뒤쪽으로 하기도 하므로 주의.


3. 돌진(가칭)은 다단히트형에 속도도 빨라 피하기가 난감한 스킬이다.
가급적이면 맞지 않도록 주의하되, 파티원이 맞으면 힐러가 빠르게 HP를 회복시키자.


4. 촉수 충격파(가칭)는 테르카시아의 눈이 붉게 빛나는 순간 시전하므로,
징조가 보이면 힐러는 탱커의 체력에 신경을 쓰자.


5. 검은 번개(가칭)는 상당히 위험한 기술이다. 테르카시아가 본체를 촉수로 감싸고,
'크아악!!! 나를 더이상 화나게 하지마라!!!'란 대사를 하면, 전원 멀리 피하자.


6. 붉은 번개(가칭)는 근접 클래스에게 위협적인 기술이다.
테르카시아 본체가 한바퀴 돌면 곧 이어 붉은 번개(가칭)를 쓰므로, 바로 바로 피하자.








테르카시아의 방 ~ 아카 칼라쉬의 방





테르카시아를 잡고 나면, 서쪽 구역의 2번 방 앞의 마석의 봉인이 풀리면서
아카 칼라쉬가 있는 방으로 갈 수 있게 된다.


▲ 테르카시아를 잡고 나면 자동으로 해제되는 봉인석



11월 24일 패치로 봉인 해제 스크롤이 없어도 아카 칼라쉬를 잡을 수 있으므로,
테르카시아를 잡고 난 이후에, 잊지 말고 아카 칼라쉬를 잡고 미혹템을 얻도록 하자.







아르곤 파견대 [아카 칼라쉬]




◆ 기본 정보 : 38레벨 중형 몬스터


◆ 주요 기술


1) 충격파(가칭) : 아카 칼라쉬 전방으로 충격파를 발사한다.
갈란과 아키아의 기술과는 달리 일직선이 아니라 넓게 퍼지는 형태이다.


2) 돌진(가칭) : 전방으로 돌진하며 크게 검을 휘두른다.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므로 주의가 필요한 스킬이다.


3) 번개 창(가칭) : 붉은 원 안에 아카 칼라쉬가 번개의 창을 떨어뜨려 데미지를 입힌다.
일반적인 범위 공격 스킬과 크게 다르지 않다.


4) 분신(가칭) : 보스 룸 중앙으로 이동하여 자신과 동일한 분신들을 소환한다.
분신은 아카 칼라쉬와 동일한 스킬들을 사용한다.




사교도의 은신처 최종 보스 아카 칼라쉬는 양손의 대검과 마법을 사용하는 중형 보스 몬스터이다.


38레벨 희귀 등급 아이템과 전설 등급 장비 '미혹의~'시리즈를 드랍하는 최종 보스 몬스터답게
패턴은 단순하지만 한 방 한 방이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보스이다.


다만 이번 리뉴얼로 난이도가 하향되어, 예전보다는 쉽게 공략에 성공할 수 있다.


아카 칼라쉬를 상대할 때 근접 클래스가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아카 칼라쉬의 베기 공격의 범위가 넓다는 점이다.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도 공격이 들어가므로
근접클래스는 반드시 아카 칼라쉬의 배후를 잡고 공격하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아카 칼라쉬는 순간 이동을 통해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상대방과의 거리를 순식간에 제로로 만드는 위협적인 능력, 순간 이동


따라서 아카 칼라쉬와 거리를 벌렸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순간 이동을 사용한 이후에는 높은 확률로 충격파를 발사하는데,
갈란과 아키아의 공격과는 달리 옆으로 넓게 퍼지는 형태의 공격이므로 근접 클래스는 조심하도록 하자.


▲ 충격파 사용 전에는 양 손을 바닥에 꼽고 전기를 끌어모으는 모션을 취한다.
전방으로 뿌리는 충격파의 범위가 상당하므로, 옆이나 뒤로 확실히 피하자



원거리는 항상 돌진 공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충격파와 마찬가지로 사용 전에 양 손에 전기를 모은다.


순식간에 원거리와 떨어진 거리를 좁히면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므로,
원거리 클래스 또한 아카 칼라쉬가 바닥을 짚고 전기를 모으기 시작하면 거리를 잘 벌리자.

맞을 경우 '출혈' 디버프에 걸릴 수 있으므로, 힐러는 디버프가 보이면 빠르게 해제하자.


아카 칼라쉬가 자주 사용하는 편인 번개 창(가칭) 스킬은 크게 위협적인 스킬은 아니다.


▲ 바닥을 깔고 난 이후에 번개 창이 꽂힐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문제는 아카 칼라쉬가 분신을 쓰고 난 이후이다.

아카 칼라쉬는 일정 HP 이하로 체력이 떨어지면, 보스 룸 중앙으로 이동을 해서 분신을 사용한다.


▲ 중형 몬스터답게 이동간에는 데미지 판정이 있다. 근딜은 조심하자!

▲ '이 버러지 같은 놈들 죽어라!!!'란 대사와 함께 치사하게 분신을 소환한다


분신 자체는 대략 15초만 지나면 사라지지만, 아카 칼라쉬와 같은 공격을 하기 때문에
여러 마리의 분신이 한번에 쓰는 '번개 창(가칭)'은 위협적인 스킬이 된다.


▲ 번개 창(가칭)의 바다 한 복판에 서게 되면 욕과 함께 '어머니~'란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



따라서 아카 칼라쉬가 분신을 소환하면 보스 딜보다는 번개 창(가칭)을 피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만약 번개 창(가칭)을 맞을 경우, 전기 방출 디버프에 걸리므로
주변 파티원이 피해를 입지 않게 뭉쳐 다니면서 피하지 말고 산개해서 피하도록 하자.


아카 칼라쉬가 분신을 소환하게 되면 어쩔 수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카 칼라쉬가 분신을 소환하기 위한 준비동작을 취할 때
각종 포획, 스턴 및 매즈기로 분신을 쓰는 것을 막는 것이다.


▲ 분신을 쓰기 전의 예비 동작. 양손을 활짝 펼치면 다가가서 비장의 한 수를 먹여주자



아카 칼라쉬는 각 클래스가 주의해야 할 점만 지킨다면,
테르카시아보다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이다.


근거리는 측면 및 정면에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원거리는 돌진(가칭) 스킬이 언제 올지 모르므로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필살기라 할 수 있는 아카 칼라쉬의 분신 공격은 위협적인 스킬이지만
중간에 각종 스킬로 분신 공격 자체를 끊어버리면 아무것도 아니므로,

가급적이면 분신 공격을 끊어주면서 아카 칼라쉬를 공략하다 보면
어느새 차가운 바닥에 누워 미혹 아이템을 드랍하는 아카 칼라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공략 요약


1. 파티의 기본 진형은 산개 형태


2. 근접클래스는 반드시 아카 칼라쉬의 배후를 잡고 공격한다.


3. 아카 칼라쉬는 순간 이동 능력이 있으므로 거리를 벌렸다고 방심하면 금물!
순간 이동 후에는 높은 확률로 충격파(가칭)를 사용하므로 근딜은 피할 준비를 하자.


4. 원거리는 돌진(가칭) 스킬을 조심하자.

바닥에서 전기를 끌어 모으면 돌진을 할 가능성이 있다.
(충격파 또한 바닥에서 전기를 끌어 모으는 동작 이후에 나오므로, 마찬가지로 조심하자)


5. 돌진(가칭)을 맞을 경우 '출혈' 디버프에 걸릴 수 있으므로, 힐러는 바로 해제를 해주자.


6. 분신을 쓴 이후의 번개 창(가칭)은 위협적인 스킬이 된다.
맞을 시, '전기 방출'이 걸릴 수 있으므로 항상 산개해서 피하는 습관을 들이자.

분신은 15초 뒤에 사라지며, 가장 좋은 방법은 분신을 쓰는 예비동작 때
각종 포획, 스턴, 매즈 스킬로 분신 공격 자체를 끊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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