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2-02-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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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검투사만 사용 가능한 신규 자원 "스택 시스템"

윤응식(desk@inven.co.kr)
이동건 블루홀 디렉터는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아르곤의 여왕 업데이트에서
밸런스 조정의 중심이 되는 클래스는 검투사와 창기사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 일환으로 도입된 것이 바로 검투사 전용의 '스택 시스템'입니다.


온라인 게임을 많이 접해본 유저라면 금방 알아볼 수 있는 익숙한 시스템인 "스택 시스템"
특정 기술을 사용할 때 마다 스택이라 불리는 검투사만의 새로운 자원이 축적되고,
이 쌓인 스택스택 폭발 스킬을 사용해 폭발시켜 스킬의 높은 성능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입니다.



▲ 몬스터 체력바 밑부분에 새로생긴 검투사 전용의 스택게이지

※ 대표적으론 유명 MMORPG인 와우의 도적 클래스가 사용하는 버블 시스템이 있습니다.


▲ 유명한 온라인 게임 와우의 버블시스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검투사의 기존 스킬 중 몇몇에 스택 포인트가 축적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스택 축적 기능이 추가된 스킬로는 맹독의 일격, 돌진 베기, 회피 공격, 몰아치기, 근성 연타 등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검투사의 딜 사이클과 전투 스타일에도 일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스택 생성 스킬 대부분은 검투사의 주력 스킬이기 때문에 기존처럼 스킬을 난사하다간 남는 스택이 생기거나,
최고 중첩을 쌓지 못한 채 스택을 소모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 몬스터의 패턴과 스킬 쿨타임을 고려한
효율적인 스택 관리가 딜량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클래스로 변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 스택이 생성되는 스킬 목록. 난사하다간 오버스택 현상이 발생할 수 도 있다



모아놓은 스택은 스택 폭발용 스킬로 사용 가능한데, 공개된 스택 폭발용 스킬엔
기존 스킬인 충격의 외침과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질풍 가르기 스킬이 있습니다.


스택 폭발용 스킬인 충격의 외침과 질풍 가르기 스킬은 각각 다른 효과를 발휘하는데
충격의 외침으로 모아놓은 스택을 소모할 땐 몬스터의 이동을 제약하는 상태 이상 효과가 나타나며,
질풍 가르기로 스택을 폭발시키면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각각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 스택 폭발 스킬인 충격의 외침과 질풍 가르기



검투사는 이제 어떤 타이밍에 어떤 스택 폭발 스킬을 사용느냐에 따라 유연하게 전투에 대처할 수 있게 되고,
딜링의 집중이 필요한 구간에서 질풍 가르기 스킬을 사용해 딜량을 순간적으로 높히거나
탱커가 급사해 몬스터가 날뛰고 있는 상황에서 충격의 외침으로 스택을 폭발시켜
파티의 생존력을 높혀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딜러로 검투사를 운용하는 유저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탱킹을 구사하는 상위 검투사 클래스 유저도
2개의 스택 폭발 스킬로 파티 생존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거나 부족한 딜량을 보충하는 형태로
원활한 전투를 리드할 수 있게 되고 탱커로써의 검투사의 입지도 더불어 강해지리라 예견됩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검투사만의 전용 자원인 "스택시스템"으로 검투사로 탱킹이 가능한 컨트롤에 능숙한 유저도
검투사가 익숙하지 않아 딜러로 활동하는 라이트 유저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검투사 전용 '스택 시스템'의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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