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벤팀

인벤은 지금..

신입직원 탐방 - 뉴페이스를 소개합니다.

유난히 새 식구를 많이 맞이한 인벤팀. 올해도 벌써 1/4분기 공개채용이 끝나 신입직원들이 열심히 회사업무를 익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말 입사한 뉴페이스들은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인벤의 새로운 식구가 된 4인방을 한 번 만나보실까요.



닉네임 / 본명 / 별명 / 좋아하는 메뉴 / 주량 / 혈액형

Cker / 김민영 / 자칭 차가운 도시의 남자 / 부대찌개 / 소주1병 / 바람기 없는 B형
Voder / 팽수형 / 인벤 하숙생 / 돌솥비빔밥 / 소주1병 / O형
Miika / 김소현 / 리액션의 여왕 / 순두부찌개 / 소주1병 / A형
Roii / 김지명 / 코믹 노안 / 볶음밥 / 소주1병 / 일기 쓰는 A형



= 원래 하던 일


보더(Voder) : 대학원에서 역사, 사회 전공으로 석사논문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미카(Miika) : 다른 곳에서 게임 관련 일을 하고 있었죠.

시커(Cker) : 게임 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해서 게임원화 공부도 했고요.

로이(Roii) : 군대 다녀왔습니다.


= 지원 동기


보더 : 와우인벤을 보다가 모집공고를 보고 한 번 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미카 : 인벤 취재팀으로 들어오면 뭔가 배울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인벤에 들어가면 뭔가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수십 번 고민하다가 마감직전에 지원했어요.

시커 : 삶의 모토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인벤 3수 끝에 합격했습니다.

로이 : 저 역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거꾸로, 만약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니 별로 상상이 되지 않더라고요.


= 입사 준비에서 면접까지


로이 : 우리는 인벤팀을 정독했습니다. 왠지 얼굴을 알아봐야할 것 같아서…

시커 : 아이온에 대해 아이템 단가계산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비했어요. 여러 명이 면접을 보느라 선보일 기회는 없었는데 대신 유저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같은 핵심적인 질문을 한 것이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미카 : 사실은 준비를 거의 하지 못했어요. 갑자기 '질문하세요' 그러는데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은행이 어디 있는지 같은 어이없는 것만 물어본 것 같아요.

보더 : 인벤 면접은 능력도 물론 중시하지만 사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합격을 하게 되면 꼭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미리 질문지를 따로 준비해 갔던 게 플러스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 입사 후, 인벤은...


로이 :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업무관리툴을 보고는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게임기자가 일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오해라고 하고 싶어요.

시커 : 오프라인으로 대화가 많은, 시끌벅적한 사무실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였죠. 개인적으로는 게임 경력도 많고 군주나 길드마스터를 주로 해서 게임을 깊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카 : 게임을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들어와보니 게임을 '좋아해서'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있구나 하고 생각되더라고요.

보더 : 이제까지는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 것이지 게임 그 자체를 좋아한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입사 후에 여러 가지 게임들을 접하면서 전체적인 게임이라는 걸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3월인데 너무 추워서, 사진 찍자고 옥상 갔다가 모두 덜덜. 시커/미카/로이/보더



= 힘든 부분


로이 :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하세요. 친구들과도 연락이 멀어지고.

일동 : 그러니까 집에 좀 들어가라고요. 아무도 남아달라고 하지 않았잖아요. -_-;

로이 : 집이 너무 멀어서… ㅜ.ㅜ

보더 : 제 방보다 인던이 더 좋아요. 일 때문에 힘든 것보다는 로이님 때문에 힘듭니다. (웃음) 농담이고요. 기사를 쓰다가 생각대로 잘 풀어지지 않을 때나 악플이 달렸을 때 조금 힘이 빠져요. 일 자체는 재밌죠.

시커 : 악플은 즐겨야죠.

미카 : 빨리 하고 싶은데 일이 능숙하지 않아서. 선배기자님들 일하는 모니터를 보면 뭔가 휘리릭 지나가는 게 신세계를 보는 느낌이에요.

시커 : 길게 보면 업무의 테크닉은 손에 익으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전에는 내 생각을 글로 무리 없이 쓸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써보니 횡설수설 하게 되더라고요. 또 기사가 가지는 파급력이 커서 한 가지를 잘못 쓰면 큰 영향을 미치니까 긴장되고 그래요.


= (낯간지럽지만) 인벤이 좋은 점


로이 : 인던! (일동 야유) 정작 잠은 보더님이 더 많이 자요. 또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지킬 건 지키는 그런 회사 분위기가 좋아요.

시커 :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가 좋아요. 상명하달이 아니라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그런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분위기에요.

미카 : 재미있는 게임이나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게 좋아요. 좋은 책도 돌려보고. 예전 워크샵 갔던 사진을 보니까 놀 때는 또 화끈하게 노는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미카님 화끈한 개인기 예약되셨습니다.)

보더 : 상당히 정보가 빨라요. 아이폰을 사용하는 업무라던가, 그렇게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물론 인던도 좋아합니다. ^^


= 앞으로 계획, 목표


보더 : 칼럼 형태의 기사를 쓰기 위한 내공을 기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게임에 대한 지식이 깊어져야겠죠. 나중에는 인벤에 보더라는 기자가 있다…라고 회자될 수 있게.

시커 : 저도 비슷한데 내 생각이 손을 거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기사들을 쓰고 싶어요.

미카 : 승진입니다. ^-^

로이 : 눈앞의 목표는 하나의 분야를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얻는 것이고, 이런 것들이 쌓이면서 승진 ^-^ 을 하겠죠. 또 인벤 내부로 좀 더 들어가 더 친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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