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y 경험담.

일단 필자는 메잘알이 아니지만.,
아이템을 ㅈㄴ 싸게 사본 경험이 있음.
그렇다면 언제 싸게 샀느냐?


메이플이 ㅈ망했을 때. 이때가 답이다.
보통 1~2년 주기로 메이플은 ㅈ망 위기를 겪게 되는데,
대체로 이번 쇼케이스일 가능성이 높다.
마무리가 되어가는 그란디스 스토리 라인. 6차는 시기상조, 칼로스가 격파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더 강한 보스를 내기 어려운 시점. 메이플 수뇌부는 난관에 봉착했다.
싼값에 템 사기에는 쇼케이스 이후가 딱이다.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메이플 환불 사태 시절, 유저들이 심볼을 바닥에 버리고 엠블렘을 바닥에 버리던 시절이였다.
(헤네시스에 있는 운영자NPC에게 가면 엠블럼/심볼 복구관련 대화가 가능한데, 이게 환불 사태 때 생긴거다.)
이 때 당시에 다들 접겠다고 난리였는데 뚝심있게 메이플을 해온 접합조차 불가능한 머리 터진 메창들은 템 이득을 많이 봤었다. 그렇다면 얼마나 쌌느냐?

아울스 퍼플 펜던트 : 쌍메획 LUK9% + 에디 두줄 : 72억
도미네이터 펜던트 : 아획 올스텟 럭 +에디 공1.5줄 : 11억
레드 시프 마이스터 심볼 : 쌍아획 : 56억
하프 이어링 : 아획/메획/올스텟 : 28억
이였다.
혹시나 상황이나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메이플을 꾸준히 즐길 사람이라면은 쇼케이스 이후 여론이 형성되기 전까지 메소나 코젬을 아껴두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