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쿤
2022-10-04 18:28
조회: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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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산책하다가 별 개같은일은 당했네요7개월된 믹스견을키우는데 산책하다가 애기 응아시키고 똥치우느라 잠시 앉아있는데 줄풀린 작은개가 저희개한테 막달려들더 랍니다. 그래서 우리개를 막물려고해서 와이프가 당황하고있는데 그 개 주인이 뛰어와서 저희집개 목줄을 들어서 지 가슴팍까지 들어올렸답니다. 애가 보호소에서와서 믹스견이라 10키로정도 나가는데 한번짖지도않고 사회화훈련도 다시키고 애 잘키울라고 훈련증 까지 따가면서 민폐안끼치게 키우는데. 지개를 안잡고 왜 우리집개목줄을 애가 붕뜰때까지 쳐올리는지. 저도 개키우지만 진짜 개 그지같이 키우는인간들때문에 짜증나 죽겠습니다. 허락도안했는데 인사시키질않나 똥안치우지않나 애기라고 목줄을 처 풀고다니질않나. 와이프가 저희집개말고는 다른개들은 너무 무서워해서 이런상황이 왔는데 당황해서 크게따지질 못했다네요. 인상착의도 기억이 안난답니다. 제가 외부라서 진정시키고 글쓰는중인데 화가 많이나네요. 물론와이프입장에서 말한거라 제대로 다 전달이 안됐을수도있지만 다음에 산책하다만나면 그냥 안넘어가려구요. 반려견키우시는분들도 조심하시고. 다른개도 조심하고 우리집개도 남의개물수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오신김에 저희집 아기사진보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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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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