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셋트 주요옵션 비교 마석소켓으로 환산한 이득 손실 계산

<판금>
정예천부 : 치명 42, PC데감 18%, 마석 소켓수 +10개, 공속2%
데바니온 : 공격 18, 생명력 약 1000이상 (무기포함), 마법저항 31

★ 각종 옵션을 소켓으로 환산한다면 정예천부는 약 13개의 소켓, 데바니온은 약 18개의 소켓을 이득본다.
결론은 데바니온이 데미지 감소를 제외한다면 5개의 소켓을 이득본다. ★

※ 판금계열 같은경우 공격력, 치명타, 약간의 생명력만을 중시하기 때문에 정천의 18% 데감으로 인해 상호간 상쇄가 가능하다.

<사슬>
정예천부 : 마석 소켓수 +10개, 공속 2%, PC데감 18%
데바니온 : 공격력 15, 물치 18, 마증 30, 생명력 약 1000이상 (무기포함), 마법저항 158, 정신력 1529

★ 각종 옵션을 소켓으로 환산한다면 정예천부는 10개의 소켓, 데바니온은 약 30개의 소켓을 이득본다.

결론은 데바니온이 데미지 감소를 제외한다면 20개의 소켓을 이득본다. ★

※ 사슬계열 같은경우 공격력, 치명타, 생명력, 마법저항, 마법증폭력 등을 모두 중시하기 때문에 정천의 18%데감이 있어도

데바니온의 셋트 옵션을 따라잡을 수 없다.

 

<가죽>

정예천부 : 공격력 12, 마석소켓 +10개, 공속 2%, PC데감 18%

데바니온 : 물치 78, 생명력 약 1000이상 (무기포함), 마법저항 35

★ 각종 옵션을 소켓으로 환산한다면 정예천부는 약 12개의 소켓, 데바니온은 20개의 소켓을 이득본다.

결론은 데바니온과 정예천부은 높은 hp량 = 데감18% 그 외 추가옵등으로 볼때 비슷한 성능을 지닌다. ★

※ 가죽계열 같은경우 공격력, 치명타 위주이므로 낮은 HP를 보강하는데에는 데바니온이 데미지감소나 각종 소켓활용의

자유도를 볼때 정예천부장으로 나름 장단점이 존재한다.

 

<로브>

정예천부 : 마증 52, 마법저항 31, PC데감 18%, 공속2%, 마석소켓수 +10개

데바니온 : 마적 52, 생명력 약 1000이상 (무기 포함),  정신력 약 1500가량

★ 각종 옵션을 소켓으로 환산한다면 정예천부는 14개, 데바니온은 16개의 소켓을 이득본다.

결론은 상호 비등비등한 옵션을 가지게 되므로 로브의 단점인 낮은 방어력, HP양에 따른 대처 셋팅법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 <여기서 주목!> --- 

데바니온의 주류 추가옵에 마법저항이나,  생명력 등은 추가옵션이기 때문에 셋팅하는 방법에 따라서 필요할수도 필요 없을수도 있습니다.

 

정예천부장이 데미지감소가 있다면 데바니온은 셋트옵션이 뛰어나다는 모티브로 이와같이 적용한것은 좋은데,

각 계열마다 위와같이 비교시 형평성에 위배될만큼 차이나는 옵션의 차이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 사슬계열 같은경우 중시하는 마법저항이나 생명력부분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임으로써 다른 계열에 비해 어비스템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점은 문제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타 계열또한 셋팅법에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데바니온의 높은 hp옵션으로 인해 어비스템의 효율이 하락하는

점또한 간과해서는 안될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분들께서 오해하지 말아야할 점은 필자는 데바니온 옵션을 너프해야한다고 위를 비교한 것이 아니며,

정예천부장의 각 클래스별 옵션과 데바니온의 각 클래스별 옵션을 상호 비교해 이익손실을 계산해보았을때 위와 같은 차이를

보임으로써 이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단지 클래스 선택만으로인해 저런 차별을 받아야한다는 (형평성 위배) 점에대해 지적

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이를 보시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