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려니까 안타까워서 이것도 팁이라면 팁이겠다 싶어서 씁니다

지금 테섭 상황 쓸떼없는 거 다 버리고 핵심요점만 정리해드릴께요
오드? 강화석? 마석? 지금 이거 시세 계산하고 있을 때가 아니예요

다들 아는데 당신만 모르는 것들이 있어요


강화 보조제

왜 나왔을까요? 무기 15강하니까 피 많이 빠질까봐 방어구도 강화하라고?
아니면 무기 15강까지 되니까 열심히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양손무기합성으로 지금도 한쿨에 끝내는 궁성들 더 쎄지라고?
마증 남아도는 마도들 생명력에 더 투자하라고?
소외받던 검성들 소원성취하라고?

엔씨가 그딴걸 신경써줬을리가 없자나요 ㅎㅎ

애시당초 왜 무기를 15강까지 하게 해줬냐?
요게 핵심이예요 자꾸 엄한 곳에 시선을 돌리지 말고 핵심을 잘 봐요


새로운 NPC

왜 나왔을까요? 뭐 어느정도 오토차단효과도 있다고 봅니다만 어디까지만 그건 부수적이고
중요한건 명특무가 천만이 넘었는데 NPC가 6백만정도에 판다는거죠
위 문장에서 중요한건 가격이 아니라 NPC죠
설마 비싸서 못 지르던 용제장검 다 질러보라고 그러는 걸까요?


자 이제 요약해볼께요

새로나올 맵에서 키나가 풀립니다
파워이용권 결제시에 주는 선물을 정확하게 베이시세까지 계산해서 주는 엔씨가

이 풀리는 키나를 어떻게 대비할까요?
명특무를 NPC가 5백대에 판다는건 쉽게 현실에 적용하면 화폐개혁입니다

엔씨게임을 수년간 취미로 즐겨온 입장에서
이런 분위기는 잔치같지만 일종의 긴축재정입니다

리니지를 콕 찝어서 말하면 싫어하는 분들도 계셔서 힘들긴 합니다만
엔씨가 긴축재정을 할땐 경험상으로

데이질이 안됩니다
득템이 안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엔씨가 던진 떡밥에 환장을 하고 있다는 거죠

강화를 할거면 지금 하세요
추출을 할거면 지금 하세요
이도저도 아니면 아예 손대지 말고 키나나 모아두세요

경매장에 무기 실패템 어느섭이든 7천이하일겁니다 제련석이 5백인데 7천 비싸보이죠?
어차피 할거라면 지금 사서 추출하세요

경매장에 실패템이든 크리가 떴든 방어구 3천정도할겁니다 이건 더 심해요
명특무랑 명특방 가격이 똑같자나요
앞으론 무달세달연달 말고는 용제수르카나드라즈마 지르지도 못하는 시기가 옵니다

크리템이 필요하신분은 지금사시고 추출용이라도 3천몇백정도는
지금 사서 추출하세요

테섭에 추출이 어느정도인지 확인못했습니다만 추출 확률 따위는 얼마든지
당연히 본섭에 공지없이 패치가능합니다

잔치가 아니예요 강화 보조제와 새로 나온 NPC가 왜 나왔을까 거기에 집중을 해보면 팁이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