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기상황에서 쓰게되는 어느정도 쿨을 가진 기술임에도

피가 즉시 회복 안된다는 것입니다.


면죄의 경우 툴팁에 2초간격으로 회복이라고 적혀있기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도트힐중 바로 회복되는것들은 'XXX만큼 즉시회복하고 X초마다 XXX씩 회복' 같은 방식으로 표기되어있음)

정화의 물결은 2초캐스팅 범위힐임에도 불구하고
캐스팅이 끝나고나서 약 1.5초의 딜레이를 가진다음에 피가 회복됩니다.

캐스팅(2초)-> 이펙트(각 캐릭 머리에 빛이 떨어짐. 약1.5초)-> 회복  이라는 형식이죠...

정화의 물결 범위가 10m인거까지 고려해서 이동시간까지 잡게된다면 실제 회복효과보는데 빨라야 4초정돕니다.

즉...위기상황이라고 판단되는 순간 면죄나 정화의 물결을 써도  캐스팅이 끝나고 회복이 되기까지의 시간사이에

파티원이 죽어있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게 됩니다.

치보+쾌광 보다 못한 스킬들이 되어버리는 셈이죠.

정화의 물결은 시전시간이 있는 범위힐 중에 시전끝나고 바로 피가 회복안되는 유일한 기술인데

캐스팅 끝나는 즉시 피가 회복되게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빛이떨어지는 이펙트에서 상태이상제거가 된다음 피회복이라 이런꼴이 된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