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5-08 22:21
조회: 2,730
추천: 0
파티에서 누가 제일 중요한가??치유??안녕하세요~젠카카 섭에서 치유로 본케 키우는 유저입니다~ㅋ
제가 치유를 키우면서 느낀건데..파티할때 치유없으면 사냥이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 대량 애드날때 몹이 수호만 안때리고 피통 낮은 살성 궁수 마도 때릴대.. 왠만해서 컨잘하시는 치유님들은 다살려주고 전부다 힐 가능 할꺼라고 봅니다. 그럼 저도 그렇게 힐 잘해서 파티 다 살려놓으면 와 치유님 정말 잘하시네요 힐잘주시네요 이런 소리 은근히 듣고 싶고 기대하게 됩니다..하지만 대부분 그냥 아무말 없이 지나갑니다.. 그럼 제생각에는 뭐 정신없고 빠른진행 해야하니깐 말은 안해도 속으론 고마워 하겠지 생각 합니다.ㅋ 그러나..제가 살성 수호 검성 부케로 키워본결과..파티 사냥하면서 위기 상황이나 위험할때 전멸 안하고 다살아도 별로 치유한테 고마움 같은걸 느끼지 않았고..나말고도 다른사람 도 그렇구나 느끼기 시작했습니다.ㅋㅋ 그래서 생각 해본건데 위험한 상황에서 파티원들이 잘모면 했을대 다 자기 캐릭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생각했습니다. 상황-대량 애드로 파티가 위험해 졌다가 무사히 정리하고 살아 났을때..각 클래스별 생각 수호:내가 리딩을 잘하고 징표를 잘찍고 몸빵이 잘되서 파티가 다 살은거야..당연히 나를 칭찬하겠지?? 검성:내가 부탱,도발을 적절히 하고 매즈 안깨우고 딜이 좋아서 파티가 다 살은거야..당연히 나를 칭찬하겠지?? 살성:내가 연막탄 잘쓰고 징표대로 일점사 잘하고 딜이 좋아서 파티가 다 살은거야..당연히 나를 칭찬하겠지? 마도:내가 매즈 빨리빨리하고 수면구름 적절히 잘써서 파티가 다 살은거야..당연히 나를 칭찬하겠지?? 호법:내가 위급상황에 차단/신속/질풍 아주 잘쓰고 부힐러 역할을 잘해서 파티가 다 살은거야..당연히 나를 칭찬하겠지?? 치유:내가 미친듯이 물약 빨고 젤리 빨아서 힐을 무지무지 잘했기 때문에 전부 다살린거야..
EXP
806
(6%)
/ 901
|
지존ㅇ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