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법님들께 ㅈㅅㅈㅅ

너무 자극적인 제목... 캐발컨이라 해서 ㅈㅅㅈㅅ



정말 너무 답답해서 씁니당

레굔에 호법 누님 한분이 계신데 나이가 지긋해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편한지 모르겠지만
꼭 인던을 돌떄 같이 갈라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너무 캐발컨입니다..
완전 캐바쁜 상황 탱커가 딸피가 되도 걍 딜하고 있고
멍때리고 있고,,,,,,,,,,,,,,,,, 내 디피는 다 날라가러ㅑㄴㅁ러ㅑㅐㅓ저랴ㅐ머ㅑㄹㅇ


근데 그 누님이 너무 착하셔서 ......뭐 게임을 잘 못할 수도 있죠 당연히

이해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매일매일.. 지속된다고 생각해보세요


파슈 같은 경우는 정말 같이 가자고 하면 초난감 사태입니다.
채팅도 해보고 어디서 이리 해라 이런식으로 다 알려주고 톡도 해보고..
다 해봐도 조금이라도 변수가 생기면 전멸하기 쉽상...


내 엠은 엠대로 쓰고 면죄 써야 하는데 면죄 없어서 또 몇십분 기다리고;;;


근데 그 누님이 매일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ㅠㅠ
솔직히 부담 오백번되고...

나도 좀 편하게 가보고 싶고,,,,,,,,,아무튼 그래요
근데 거절하기도 좀 뭐하고..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