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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13:36
조회: 2,928
추천: 0
사제 적응기 I출처 - http://aion.plaync.com/board/class7/view?articleID=389371
이상과 현실
01.
정보를 전혀 모르고 있던 상태라 마을에서 처음 봤을 때 신기해서 요리조리 살펴보았는데여.
02.
저는 가장 첫캐릭이 치유였던 만큼, 다시 힐이 해보고 싶어 치유를 선택.
오빠의 리딩 덕에 초반 미션과 퀘스트를 최단 루트로 진행하며
03.
치유.. 어쩌면 저만의 로망이었을지도 모르는
정말 숨넘어 갈 것 같은 순간에도 힐 한 번 안주고 딜하는 호법님이 있는가 하면,
곧 날개 필 상황에서 호법님의 대상창에 내 닉이 따악! 뜨면
바로 그런 로망..그런 로맨스를 기대했는데!
니가 인던에 힐을 안가지고 다닐 줄은 몰랐어. 짐승아
04.
자힐은 사치일 뿐, 물약 먹으며 딜합니다.
뭔가 들어왔다 싶어 보면
? ???? 이건
들어오는 대미지는 몇백인데 저거주고 다시 딜함..ㅎ..ㅎㅎㅎ...ㅎㅎ...
그 결과
축☆사망
00. 사제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힐하는 게 익숙하지가 않다는 남자친구. 전 무슨 소생의 주문이 쾌주인줄 알았어욬ㅋㅋㅋ 피가 많이 달아도 꿋꿋이 저거만 씁니다....
끝까지 영혼을 담아 딜만 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여전한 건, 2인팟일 때의 정체모를 딜부심ㅋ.ㅋ..
첨으로 같이 사제 해보는 거라 새로워서 좋아요ㅎㅎ 잡담 이만 줄이고 출근하러 갈게여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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