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나오면서 아이온 접었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가드작은 진짜 이해가 안된다는..

혼자 가서 잡을순 있지만, 결국 치유성 혼자로는 너무 오래걸려서 다 스틸당하고

나는 그래도 혼자 하니깐 어떻게 어떻게 한마리라도 잡으면 거기서 나오는건 내껀데,

파티로 온 사람들은 4,5마리 잡아야 자기한테 하나 돌아오는게 보장되는 상황에서
싸움 안날수가 없지.


사람들이 발언대 게시판에서 지우라고 난리였는데, 
그때 무슨 용 최초로 잡는거에 운영진이 집중한건지,
아니면 가드작 아이디어 낸 사람이 위치가 높은건지
절대로 이거 없애질 않음..


그리고 결국 운영자 새끼들 자기 입으로 '일퀘온' 이란 단어 없애겠다고 하면서 기존 일퀘 좀 변경주더니,
1주일도 안되서 가드작 관련해서 일퀘 다 새로 다시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드작이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때문에 접은사람들 한둘이 아님.
우리 섭 같은경우 막 정떨어져서 사람들 다 빠져 나가고,
그나마 끈질긴 사람들중 가드작 밀리거나 싸웠던 사람들은 섭이전까지도 하고;;

더 웃긴건 이사람들 대부분이 아이템 풀셋에 그당시 최고아이템 친신을 2세트 기본으로 갖고있는 마출꺼도 없는 사람들이 다음에 나올 아이템 준비한다고 이러고 있다는거..
심지어 총사령관이 다른건 안하고 가드작만 계속해서 함.

혼자 치유성으로 겜하고 친목질 안하고 공팟 들어가서 겜하고..
이러던 입장에서 게임을 접지 않을수가 없음..


지금 다시 시작할려는데, 가드작 아직도 있으면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