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출처 - 일리시아 롭스

http://aion.plaync.com/board/image/view?articleID=108482&page=&category=703

 

 

 

 

 

 

 

 

 

 

★   안녕하세요, 다들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딱히 챙길 일은 없지만(눈물), 괜스레 마음이 설레는 날이지요. 지난 번 스샷에 이어 크리스마스 스샷! 오늘은 좀 인원이 늘었습니다.   둘이서 각자 투클라이언트를 돌려서 넷으로 뻥튀기- 신규 계정이라 그런지 무료 이용 쿠폰이 있더라고요.             <해묵은 벽난로>         옛날에 받은 기간제 벽난로를 꺼내보았습니다. 연립 주택 설치 가능 가구수 좀 늘려줘요. 여전히 인간 촛불 모드-     "님, 5.5업뎃에 미니언, 전투 지원펫 추가됨요. 조합하고 뭐 어쩌고 복잡한데 왠지 키나 회수 and 캐시템각."     "뭐시여, 엔시가 또?!"               <엘리시움 허니버니즈에 이은 판데모니움 트리즈>       왼쪽부터 지트로네 꽃잎(레몬색) 라이치 꽃잎(카레색) 기본(시든 풀색) 그린티(녹은 메로나색)     거래중개소에 있는 걸로 최대한 톤을 맞춰보려 노력했습니다. 팔 부분은 머리색을 기준으로 정해지더군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긔-★ 따라가기 해놨더니 주춤주춤 오토st     판데모니움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설치되어 있네요. 그 사이를 활보하는 트리즈.     트리들이 걷고 있네요.     내년에도 입을 수 있도록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산타 총각들>     트리와 함께 풀린 '느낌 있는 크리스마스 의상'도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지만, 각 종족 수도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타복이 오히려 더 맘에 들더라고요.       마족 꼬리...깔별로...살랑살랑...         둠칫둠칫     에헤라디야, 얼쑤- 한판 놀아보세-     혼자 할 때보다 4명이서 하니 4배로 재밌군요.     화면에 있는 건 네 캐릭! 허나 네 명의 유저가 아니라, 두 명의 유저입니다. (강조) 매크로의 지연 기능을 이용해 타이밍을 맞췄습죠! 저도 하면서 이게 무슨 짓인가... 가끔 생각합니다.   그 정성으로 쟁을 하라고. (템이 없나?) 인형놀이만 하는 것 같지만, 다른 콘텐츠도 가끔씩 즐기긴 합니다.     사이좋게 어깨동무하고 홀로 있는 공간 이동사 형님에게-     "에헤이-메리 크리스마스!!!!!"   어, 이름이 도만이었나? 쑥스러워하는군요.     판데모니움 공간이동사도 3D 직종이네요.         단 한 사람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다 했으면 가라." (정색) "…네." (뻘쭘)     도만을 통해 노스폴드로 넘어와 페레그란 앞에서 댄스댄스! 놀랍도록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남탕 파티가 달갑지 않은가 봅니다.                    <나도 커플샷이 찍고 싶다!>         현실은 오누이 언젠가 마족 누님캐를 꼭...!                 <수호신장 변신 캔디>       접속하니까 설문으로 예언의 증표인가? 그거랑 수호 신장 캔디를 주네요. 한번 먹으면 30분 동안 변신할 수 있고, 폭죽놀이 스킬이 생겨서 잼...               내가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먹고   합께 하는 베릴님, 허니버니 때도 우린 함께 했지.   아이온 뒷방 늙은이와 같이 놀아줘서 늘 고마운 사람입니다. 레드베릴 Lv.66 정령성 일리시아 천족 형지금울어요 천군 1급병 789명예 포인트 825,606어비스 포인트 더보기     이러고 놀아요 ♥        마무리는 실제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 오해마시라, 랜선으로 함께 보냈습니다!!ㅠ0ㅠ) 보낸 퓨퓨님과 댄스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