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링 수호성35랩을 키우고있습니다.

 

리니지2를 하다가 아이온으로 넘어오게된지 한달쯤 되네요.

 

리니지2접으니 대충 200만원 조금 넘는 아이템베이 마일리지가 나오더군요

 

일단 2억키나를 마련해서

 

지금껏 장비를 흥청망청 내질러댔습니다.

 

어차피 한게임에서 다른게임으로 넘어오는 마당에 아이템을 다시 아이템으로 바꾼다는 생각이라

키나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만.....

 

고랩으로 갈수록.. 키나 소모량이 많아지니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내가 뭐 실험맨 이런거도 아니니까요

 

각설하고..

 

지금 장비는

 

무기 -  +10 마군 7급 정예병의 장검 : 물리치명타13 * 3

          +10 마군 5급 정예병의 장검 : 랩제 36 탬이라 1랩업 후 교체

방패 -  +1 대왕 즈콕의 갑각 : 방패방어23 *3

상의 - +10 달인의 빛나는 아다만티움 판금 흉갑 : 물리치명15 * 4

하의 - +10 달인의 빛나는 아다만티움 판금 각반 : 물리치명15 * 4

어깨 - +1 달인의 빛나는 아다만티움 판금 견갑 : 물리치명15 * 2  + 방패방어25 * 2

신발 - +1 달인의 빛나는 아다만티움 판금 장화 : 물리치명15 * 4

장갑 - +1 달인의 빛나는 아다만티움 판금 장갑 : 물리치명15 * 4

투구 - 달인의 빛나는 아다만티움 판금 투구

허리 - 달인의 빛나는 튼튼한 가죽 허리띠

목걸이 - 크로메데의 목걸이

귀걸이 - 매혹의 토파즈 귀고리

귀걸이 - 네르투스의 귀고리

반지 -  아칸 십부장의 토파즈 반지

반지 - 검은 발톱 인장

 

머.. 이렇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인챈과 마석작업에 돈이 수없이 들어가서

지금껏 물약, 장비에 2억 가까이 소모했는데요... 음... 너무 많이 들었나요..

동주화 값이 너무 비싸서..

 

30랩 정도부터 어비스에서 퀘스트로 모은 어포를 가지고 십부장 반지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나름 현질해서 장비도 후달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비스에서 천족을 만나면 개발리기 일쑤이거나..

도망가는 애들 꽁무니 따라다니기 힘듭니다.

아직은.... 26랩 정예병의 무기를 들고있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내심 36랩 유일급 5급 정예병의 무기의 성능을 기대하고 있지만

1랩 더 올려서 36랩 무기 들어도 이모양 이꼴이면... 좌절할 것 같네요..  (ㅠ,.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려봐야 수호성 암울하단 소리밖에 안보이고..

어떤거 하나 좋다는 말은 없고..

툭하면 '꼬우면 검성 하든가~' 라는 말만..

 

일단은 PVP에 특화된 케릭은 아니다 보니

혼자 할수 있는 퀘스트 위주로 어비스 포인트를 모아 십부장 시리즈의 악세사리 부터 장만할 생각입니다.

(아.. 그놈의 어비스 포인트는 현질로도 답이 없더군요.....)

십부장 악세사리 다음으로 정예 백부장급으로 장만해서 15강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거로 천부장 넘어가고 바로 만부장으로 갈수 있을지.... 일단 생각은 그렇습니다.

 

 

같이 종종 게임하는 친구는 55랩 호법 한명과 36랩 궁성이 있습니다.

36궁성은 저랑 리니지2접고 넘어온 사람이라.. 장비 동급수준입니다.(얘는 저보다 강화운이 좋아서.. 대충 1억 좀 넘는

선에서 장비를 맞추더군요)

 

아무튼.. 앞으로도.. 25억키나정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조언을 좀 해주세요

 

어비스포인트를 모으면서 사냥할만한 추천퀘스트..

 

레벨대별 장비 셋팅

 

마석...은...하도 의견이 분분해서... 질문하기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노하우 추천..

 

그리고...

 

50래벨 이후... 내지는 만랩이후

궁극의 상위 1% 수호성이라 할만한 최종장비가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