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성 VS 수호성


수호성과의 pvp에선 충격해제를 활용할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방패 돌격이나 방패 강타, 방패 반격 정도의 스턴 스킬만 있기 때문에, 순간순간 충격 해제를 쓰시면 됩니다.. 

7초 균형의 갑옷 효과가 더 좋습니다.대 수호성 전에서 연쇄화인은 쓰나마나.


기습 계열 스티그마 트리를 탄 저로써는 수호성와 대면하면 바로 명중의 서약, 폭약 바르기을 키고 충격 완화 주문서을 사용한다음, 집중 회피 - 반격 - 회오리 베기 - 문양 각인 3단계까지 한 후, 문양폭발 하지 않으면, 대부분 상대가 먼저 충격 해제를 킵니다. 수호가 바로 연계기를 쓰면 바로 터뜨리시면 되지만 그렇게 멍하게 있는 수호는 잘 없으니까 요령껏 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균형의 갑옷을 켰을 시엔 이중 갑옷을 시전하기 전에 마비 신석이 터지지 않는 한 처치가 불가능하니가 그냥 도망치세요. 7초의 균형의 갑옷 효과[ 충격 해제 스킬 효과를 7초동안 유지시키는 ]를 모두 쓰는 수호성을 만날 경우는 7초동안 그냥 때리다가 충격 해제 효과가 끊기는 순간 바로 문양 폭발을 입력하고 스킬난사 - 단검 투척 연계로 극딜을 진행합니다. 이중 갑옷, 균형의 갑옷이 나오기전에 끝을 보셔야됩니다.




수호는 패치 전부터 그랬지만 절대 한 번에 보낸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그냥 처음부터 단검 투척를 던져서 스턴을 걸고 연쇄 문양 각인을 쓰고 빠집니다.
포획은 센스껏 잘 피하시면 되구요. 원거리 문양각인으로 약을 올리면서 균형의 갑옷을 없애기!

 

균형의 갑옷이 사라지는 시점이 공격의 시발점!

그 사이에 저는 문양 각인을 최대로 올릴수 있구요. 균형의 갑옷이 꺼짐과 동시에 기습 베기와 신속의 계약을 시전해서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네요. 수호성과의 싸움은 집중 회피와 충격완화 주문서의 적절한 사용이 가장 중요하구요.
수호성 잡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편이니 다른 천족이 오지 않을만한 곳으로 끌어가서 잡으면 참 좋더라구요.




살성 vs 궁성 



궁성전은 정말 빨리 끝납니다.먼저 죽이거나 또는 먼저 죽거나!
궁성이랑 싸울 때, 넉백 한 번이라도 당하시면 바로 충격 해제 쓰세요. 이때 HP가 쭉쭉 빠지실 겁니다. 그럼 바로 물약 드시구요 . 


충격 해제를 쓰고 7초간 승부를 내야한다.

충격해체를 쓰시면 7초간 넉백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 7초안에 승패가 달렸습니다 .
상대가 집중 회피를 쓰면, 고갈의 문양 폭발, 필중 또는 빛의 문양 폭발/어둠의 문양 폭발을 한번 쓰시고
암습을 들어갑니다 . 그럼 궁성님이 충격 해제를 쓸 겁니다.

 

회피기를 사용해 근접한 후, 극딜을 진행한다.

그럼 집중회피 / 회피의계약 [올가미, 수면 화살, 침묵 화살을 피하기 위해]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근접한 후에 

반격 - 회오리 베기 - 공중 포박 으로 대응해야 됩니다 . 정 안되시겠으면 젤리 하나 드시구 자신에게 걸려있는 충격 해제 효과가 끝나자 마자, 나선 베기 스킬을 써주시고 공중 포박 하심 됩니당 !



개인적으로 패치이후 궁성이 가장 상대하기 쉬운거 같네요.궁성의 경우 패치 전엔, 강한 궁성에게 강습 화살, 파열 화살에 스턴! 몇 대 맞고 나서 물약도 못 빨고 죽은거 생각하면, 충격해제 패치가 살성이 궁성잡기에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것 같네요. 


일단 궁성과 만날 시에 풀 버프 세팅 후 최대한 붙어서 단검 투척을 시전하고, 충격 해제를 뽑아낸 후 도망을 치면 궁성의 경우 강습 화살, 파열 화살를 안썻기 때문에 도망치는 살성을 따라올겁니다. 7초를 지켜보다가 강습 화살과 파열 화살을 맞아준 후, 바로 충격해제하고 모든 종류의 물약 다 빨고 기습 베기를 시전합니다. 이때 스킬을 난사하면서 대미지 딜링전을 진행하면 살성이 이깁니다. 궁성은 강습 화살 파열 화살만 충격해제로 무마시키고, 7초동안 포션 빨면서 맞서면 거의 안집니다.


우선 충격 해제 스킬에 대한 반응 속도가 빨라야됩니다.
요즘 보통 궁성들이 침묵 화살을 이용해 침묵을 걸어오기 때문에 상급 치유 물약도 빨리 먹으셔야되구요.
저 같은경우는 마법 저항 장비 셋팅으로 다니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긴장하지 않는 편이구요. 기습 공격이 들어왔을경우에 충격해제 후 신약과 비약을 소모할 수 있어서 금방 죽는게 적어진것 같아요.


물약을 소모한 후 단검 투척에 평타 캔슬까지 섞어 문양 각인을 해주시면 궁성의 HP 중 상당량을 소거시킬 수 있어요. 그 뒤에는 센스껏 하시면 됩니다. 상대를 기습하는 경우는 신속의 계약을 킨 상태에서 평타 캔슬과 문양 각인 스킬을 이용해 HP를 많이 빼는게 중요하구요. 분노의 눈+살의 극대화+단검 투척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네요.




살성 VS 살성


살성 전에 암습 맞으시면 곧바로 충격 해제 쓰시는 분 있더라구요. 저는 충격해체 먼저 쓴 사람이 지는거 같더라구요.


암습 - > 충격 해제[7초간 균형의 갑옷 상태]


인데 그 7초동안 상대 살성이 기다렸다가 문양 각인하면서 7초가 끝난 후에 공중포박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저같은 경우에는 회피 기술을 썼는데도 상대 살성이 이 스킬을 지우고 공격을 시도하면, 그냥 공중포박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물론 신석이나 , 정말 강한 살성님이 상대라면 녹아버리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공중포박을 시전하기 전까지 HP는 남아 있습니다. 상대 살성이 공중포박을 쓰는 순간 바로 충격 해제를 씁니다 . 


그러면 만약 암습을 걸면 상대방은 충격 해제를 거의 쓸것이고, 그 타이밍에 문양 각인을 1~2단계 정도 해줍니다 . 

그리고 돌아다니시면서 문양 각인을 3단까지 넣으면 게임 종료입니다
상대방은 충격 해제 / 암습 / 공중 포박 스킬의 재시전 시전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일 것이고, 저희는 충격 해체 / 암습 만이 쿨이 돌고 있을겁니다. 문양을 3단계까지 한 다음 공중포박을 하면 100이면 100 다 이깁니다. 물론 상황마다 변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 대체로는 이렇게 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


보통 몬스터를 사냥 중인 살성을 기습하는 경우에는 신속의 계약 - 문양 각인을 입력합니다. 만약 상대 살성이 도망을 가게되면 단검 투척을 해서 스턴을 유발시키고 이때 대미지 딜링을 진행해서 죽이는경우가 많습니다.
마주 보았을시에는 먼저 단검 투척과 문양각인으로 HP를 소거시키고 도망가는 상대는 활로 공격합니다.

반격해오는 살성의 경우, 원거리 문양 각인을 입력한 다음, 상대의 충격해제 스킬 쿨을 확인하면서 충격 해제 효과가 풀리는 순간 스턴을 걸어 마무리합니다.



살성 vs 호법성 


그냥 명중의 서약을 키고 풀 버프 후, 집중 회피 - 반격 - 회오리 베기 후 극딜전을 진행하면 호법성이 도망갑니다. 
호법성의 충격 해제가 풀리면 단검 투척 - 기습 베기를 시전하고 스킬을 난사하여 마무리하면 됩니다.



버프를 모두 세팅한 후 단검 투척과 기습 베기 트리를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
치유에게 받는 스턴이라곤 천벌 뿐이니 천벌에 명중되면 바로 충격 해제후 연쇄화인을 사용할 것!

 

보통 치유성의 경우는 속박후 대지의응보를 외운다. 대지의응보를 맞는 순간 회피의계약을 킨다. 

이 때 단검 투척 - 기습을 날린 후 문양 3단계 - 문양 폭발 후 스킬 난사하면 된다. 단검 투척으로 충격 해제 사용을 유도하여 보호막을 못쓰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



살성 VS 로브계열


살성이 마도성을 상대로 충격 해제 사용할 경우는, 얼음사슬 - 얼음파동[ 밀려남 ]과 공중 속박 스킬에 적중당했을 때 뿐입니다 . 충격 해제를 쓰신다음에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마도성에게는 연쇄화인을 써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마도성의 스킬 중 충격 해제로 풀 수 있는 상태 이상은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 마도성과 싸울 때, 마도성분이 영혼동결을 쓰시면 걸리는 즉시 상급 치유 물약을 드세요  
영혼동결 때문에 침묵 상태가 되면 충격해체를 쓰지 못합니다. 


 

영혼동결 - > 공중속박 - > 사망 ^-^
그리고 마도성과 싸우실 때는 마도성의 충격해체 스킬 시공 도약과 일반 스킬인 시공의 뒤틀림에 의해 농락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문양 각인 부터 넣으시고 암습을 아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갑자기 사리지면 따라가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