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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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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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문제점과 해결방안1. 시공 시공은 말그대로 평온한 내 세상에 갑자기 위기가 생기는 컨셉이니 44레벨까진 강제로 pve모드 45레벨부터는 강제로 pvp 모드 하는게 어떤가함 난 아이온2 하면서 첫주에 썰려나간 뉴비이지만 그때 나를 공격하는 사람도 한명의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니까 나름 신나고 즐거웠음 ps. 시공 포탈 위치는 각 천마족 비행으로 못갈 높이에 공중섬 10개정도 만들어서 거기서 랜덤으로 시공 열어주고 배그처럼 하강해서 내려오는 컨셉이면 좋겠음 2. 메크로 나는 이거 필드 사냥에 주신의 깃털처럼 주신의 수호신장 영혼 뭐 이런 이름의 피통 높은 몹을 젠 시켜서 이거 킬낸 캐릭은 주신의 저주 이러면서 1디버프당 30%씩 능력치 하향으로 최대 3디버프 중첩 가능하게하고 디버프 유지시간은 24시간 이렇게 해두면 하나하나 신고받고 캐릭 전수조사하는거보다 이 디버프 걸린캐릭들만 추려서 전수조사하기 편하지 않나 싶음 추가로 이 디버프 맞은 캐릭은 하루정도 고자가 되어있으니 매크로 자사도 못돌릴테고 3. 버스 난 이게 제일 문제라고봄 현실적으로 막을 수 있는 묘안이 없음 어떤 방향으로도 버스를 막을 장치 > 일반 유저들한테 피해가 생기는 사이드이펙트가 꼭 생김 그나마 해결책이 보스 잡는 순간에 도전횟수 차감되는건데 이것도 버스 운전기사가 딸피까지만 만들고 던전 나가면 그만임.. 이번 버스 이슈 이후에 생각해봤는데 난 rpg게임에서 pve컨텐츠 지향점은 협동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던전 투력컷이 2200이면 2200이상 4명이 기믹만 잘 수행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지금 아이온2 권장 투력 4명이가면 클리어가 되게끔 만들려고 하는게 보여서 긍정적이였는데 이게 이번 불신 버스 이슈때보면 결국 딜찍누 버스기사가 가능해지는거보니 그게 아닌가 싶기도함.. 글쓰면서 생각해본건데 투력도 상한선을 만들어서 2200~2400 이렇게 촘촘하게 계단식 pve 난이도 던전으로 만드는게 나은건가 싶음 던전 입장하고나면 템 스왑 못하게 하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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