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포 제한은 나도 찬성임.

근데 주간 40만을 하고 나서 그 이후가 문제임.

어비스에서 사냥을 해도 킬을해도 획득하는 어포는 없는데

한번 죽으면 포인트가 2~5천점씩 까임, 이 포인트는 그냥 소멸임. 어비스에서는 다시 얻지도 못하고 복구도 못함.


결국 슈고페스타나 퀘스트로 어포 짤짤이 열심히 모아봤자

어비스 점령전이나 보스전 가서 죽으면 열심히 모은 몇천 어비스 포인트가 그냥 소멸해버림


결국 점령전때 선택지는 이럼

1. 노쇼 -> 가장 탁월한 선택임. 스티그마 주에 5개 이상 더 구매가능.

2. 몸을사린다 -> 그냥 절대 안죽겠다는 마인드로 뒤에서 ㅈㄴ 사린다.

3. 어포를 희생하여 우리팀을 승리로 이끌며 즐긴다.


자 여기서 3번을 선택하는 장교들이 몇이나 될까? 한번 죽으면 어포 5천이 증발하는데

잃은어포 다시 복구라도 할수있으면 모를까 증발이라고. 이게 존나 스트레스고

게임을 제대로 즐기질 못하게 만든다. 희생하며 손해보면서 까지 쟁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그냥 어비스 존나노잼 만들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