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부분 알고있지만 다시한번 여러분의 점수와 치킨을 지키기위해 기본기 가이드를 써볼려고합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에임도 판단력도 매우중요한 게임이지만 그안에 공평하게 주어진 아이템을,지형을,루트를

활용하는것도 하나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연막탄을 아끼지 않는다.

연막탄은 중후반에 나의 생존률을 대폭 향상 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중요성을 대부분 알고있지만

연막탄을 먹기만할뿐 제대로 활용을 하지않습니다. [아 연막있었지!]

머리속에 두번 때려박고 불리한 자기장 라인을 자기한테 좀더 유리하게 만들 확률을 높여주므로 활용합시다.

예 : 교전시 자기장안으로 뛰고있을때 동서남북중 최소2군데 정도시야를 막을수있음
      자기장라인 안쪽 집에 적이있고 나는 평지일시 교전을 피할수있고 생존확률 극대화
      교전시 연막탄을 어그로용으로 사용가능 일단 연막이터질시 99%의 확률로 잠시나마 적이 그쪽을 바라보게됨


두번째. 자신만의 파밍루트를 만든다.

흔히 좀 한다는 분들은 비행기라인을 외우며 가능한 라인에서 멀리떨어져 파밍을 하거나 적을피해 탑텐을 목표로 삼죠.

[아 그럼 무슨재미로 겜하냐!] 하는데 스타일이다를뿐, 그리고 이글은 점수와치킨을 잡는 가이드이므로 

[나는 여포짓 하겠다!] 하시는분들에겐 해당사항이 없음. 배그는 1등하는 게임이란걸 명심 또명심

초반에 안전을 확보하고 후반에 기량을 마음껏 뽐낼 때가옴 하지만 그중요성은 알지만 !!

막상 흔히가는 강북,강남,학교,아파트,밀타파워,밀베다리2개 앞건물들,마을 등 떨어져서 [아 한팀있다! 잡자] 

했는데! 막상 두팀이라거나? 기절후 1초만에 사망시켜버리는 무자비한 적군이라던가? [우리 밖에 없어] 했는데

[뭐야 왜여기있어?] 한 경험들 없으십니까? 실~컷 파밍해놓고 적에게 헌납하면 기분도 안좋고~ 솔큐하면 현타오고

팀으로 하면 분위기싸해지고 이런경험 한번쯤은 다들 있을겁니다. 배그는 자세히보면 큰곳이 아니더라도 루트만

잘 짠다면 적당한 파밍을 할수 있고, 초반1분을 파밍을 덜 하더라도! 가능한 나만의 파밍루트 여러곳을 만들어서

안전 확보후 짜릿한 탑텐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아 저기가기에는 멀다 혹은 귀찮다 밑에 떨어지자] 해서 100이면 100그 싸움에서 이길실력이면

이런 가이드 필요없습니다.

밑에 떨어지자했는데 적이 먼저 총을먹고 혹은 주먹으로 맞아죽고 매판 여러 변수가 있음을 꼭 명심하세요.



세번째. 부스트아이템은 아끼지 않는다.

부스트아이템[드링크,진통제,아드레날린]

아끼다 똥된 경험 다들 있으시죠? 중후반이후 교전에서는 충분히 여유가 된다면 체력바위 부스트게이지를 풀로 

채워 주시길 바랍니다 흔히 도핑한다고 하죠. 왜?

흔히 도핑은 게이지 2칸 이상 차있을시 이속을 올려주며 1칸이라도 주기적으로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중후반 교전에서는 자그마한 이속증가에 한발이라도 덜맞을수 있고 탑텐 상황에서는

여유롭게 진통제도 먹고~ 드링크도 마시고~ 할 여유가 크게 있지 않습니다. 그 몇초의 찰나 한두명이 픽픽쓰러지는

숨막히는 교전상황에서 여유란 사치는 없는거죠.

그러므로 항상 부스트게이지를 체크하며 플레이하는게 치킨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물론 나는 진통제가 1개고 드링크는없다 하면 신중히 풀피를위해 사용해야하겠지만 먹고도 남을수량이 있을때

권장합니다. 생존자가 둘 1:1 상황에 적은 수류탄 던질때 드링크마시고 있진 않길바랍니다.


네번째. 과한 욕심은 부리지 않는다.

적을 죽이고 신났습니다. 파밍할 생각에 기분도 들뜨고 저녀석이 나한테 시비를 걸었지만 내가 저녀석을 이겼다. 

심취합니다. 그찰나 자기장은 다가오고 있고 화이트존은 좀 먼곳에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저도시락을 먹고싶고

그녀석의 위치는 화이트존 방향이 아닙니다.

여기서 대부분은 [저시체에 회복 아이템이 있겠지!] 하며 냅다 시체로 달려갑니다.

정말 내파밍상태가 총알30발에 붕대5개에 구급상자는없고 부스트아이템도 없으면 리스크를 안고

파밍을 하러가볼만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먹지 않는다라는 선택을할 결단력도 필요합니다.

총소리가 들렸고 자기장이 날집어 삼키고있지만 그주위에 또 한명의 생존자가 자기장에 있을 확률도 있습니다.

그뿐만이아니고 기껏 파밍을 해놓은 회복아이템? 자기장맞으면서 화이트존 갈때 다써버립니다.

초보스쿼드분들이나 듀오에서 많이들 하는실수입니다. 적과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기장사하는 경험들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꼭 쇼핑하면 안됩니다 스쿼드끼리 싸운뒤 파밍시간이 정말 오래걸리는 분들 있습니다.

얼른 오라고해도 말안들을때가 문제죠. 쇼핑은 할수있지만 팀으로 겜하는데 쇼핑중독에 걸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거기5탄이 있니 여기5탄이 있다 대탄좀 줄래? 여기 [적의 도시락위에서..]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또다른 스쿼드가 저희를 노려보고 있을지 모릅니다. 스쿼드이기에 총소리가 다발적으로 오래

났는데 쇼핑을한다는건 자살행위죠 꼭 명심하시길바랍니다.스쿼드뿐만 아니고 솔로 듀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섯번째. 조급해지지 않는다.

듀오나 스쿼드할시 꽤 많이 [아뭐야! 죽었어 빨리 나살려줘! 어 내앞에! 내앞에! 개피야] 그럽니다.

물론 그럴수 있습니다! 깜짝놀랬고 진정이 안되고 나는 쟤한테 죽었으며 빨리 내팀은 날살리길 원하고

얘가 날 즉시 처형을 할지 기절을 시켜놓을지도 모르고 나는 지금 더즐기고 싶은데 얘가 안죽였으면 싶고

팀이 얼른와서 다쓸어버리고 나를 빨리 살려주길 원한적 있을겁니다.

물론 그럴수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뭐냐 우리팀이 조급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도 우리팀이 죽으면 또 뭔가 리겜해야될거 같고 친구랑 게임하는데 친구가 죽으면 할맛도 반으로 줄어들고

그럽니다 이해하죠. 하지만 그조급함에 우리팀이 기절하는순간 옥상에서 뛰어내려 적한테 대놓고 다이빙한다거나.

복수하겠다하며 냅다 뛰어가거나 위험한 행동들을 많이합니다.

그상황만되면 갑작스럽게 영웅심리가 발동하게되죠 다쓸어버릴 실력이 되면 상관이없습니다.

하지만 수적으로보나 뭘로보나 많이 불리한 상황입니다.

조금만 천천히 기절한 팀을 살릴수있을만한 방도를 생각해야합니다. 이미 적이 팀을 죽여버렸다면

더욱더 천천히 그팀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고 아직 기절중이라면 찰나의 판단을 해야합니다

명심하세요 냅다 달려가는행위는 적에게 보급을해주러가는 지름길입니다.

더쓸얘기가 많은데 글도 길어졌고 잠도자야하는 관계로 시간이나면 또 적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배린이들에게 도움이 됬으면합니다 우리모두 치킨뜯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