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 컨텐츠 아직 하는사람 있음…?



그건 바로 나!!


근데 주변에 나 말고 아무도 안함…

제발 대저택 컨텐츠 손좀 봐줘요… 8ㅅ8

천장만 높은 1층짜리 좁은 대저택 좀 바꿔줘!!



오늘은 '잊혀진 왕을 위한 카페트'를 만들어 볼거임.

제작 과정은 전부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하여 제작함.
(https://www.inven.co.kr/board/black/3584/48171)





재배를 하다보면 두더지가 나오는데, 이 두더지를 잡으면
확률로 '풍부한 기름이 담긴 비옥한 흙덩이' 아이템을 줌.

참고로 흙덩이는 게라노아에게서 은화로 구매가 가능함.





들고 오제의 집으로 가면 간단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고…





이후부터 루아 나무 둥치에 있는 빛나는 꽃에게서 '케플란 뿔
누에고치'를 얻을 수 있는 일일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카페트 많이 필요한 사람들은 미리 매일 완료해주자!!





칼페온의 메르브 NPC에게 가져가면 '케플란 뿔 누에고치 '로
바꿔주는데, 케플란 뿔 누에고치 하나당 1,000개 전후로 나옴.
(흙덩이 들고 오제의 집으로 가라고 알려준 것도 메르브임)

6번 교환해봤는데 1번 빼고 전부 920~950개가 나왔다.





케플란 뿔 누에고치 실은 카페트 개당 1,000개씩 들어간다.

그러니까 거의 하루에 한 개만 제작이 가능하다는 뜻임.





이 외에도 들어가는 핵심 재료로 '비단 꿀풀 더미'가 있다.

얘는 채집보다는 예구, 예구보다는 노드를 추천함.



문제는…





들어가는 재료가 생각보다… 적다?


참고했던 글에는 천개씩 들어간다고 되어 있었는데,
고치 실은 천개 그대로지만 나머지 재료가 너프되어
낱개 당 150개씩만 소모 되도록 패치가 되어 있었다.

이 패치는 8월 11자로, 장원 제작 재료들을
대폭 너프했던 날의 업데이트 소식에 있다.




(※ 계단 앞에 설치할 때 가로로 최대한 붙여 설치한
후에 회전시키면 설치 불가한 부분을 뚫을 수 있음)

만들기가 더 쉬워졌으니 내 입장에서는 더 좋다.

흠이 있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짧다는 것.





추석때 쉬면서 매일 고치 실을 모아야겠다.

'잊혀진 왕을 위한 카페트' 클리어!!





다음엔 뭘 만들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