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을 유입시켰으면 뭔가 팍팍 도움을 주고 끌어줘서 일명 '소매넣기' 당하며 같이 뭔가를 하고, '친구 하는 게임 같이 하니까 더 재밌네' 하는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

이놈의 게임은 유입시키고 줄것도, 같이 할 것도 없이 옆에서 쥰내 많은 정보의 훈수질밖에 해 줄게 없으니 듣는 입장에선
'아.. 내가 강의들으러고 게임 같이 하러 왔나..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건 뭐가 이렇게 복잡하고 시간걸려 시부레.. 또 혼자 시간 꼬라박고 있어야하네'
'같이 게임하는게 아니라 과제 하러 온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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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그래픽 뽕 빠진 애들이나, 자신만의 세계를 찾은.. 극 소수의 애들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