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던 있는 게임들 드래곤네스트.마영전.테라.블소.아이온 .c9다 해봤었는데
내 경험상 파티를 구성 하는데 딱히 탱.딜.힐 구분할 필요는 없더라는
오히려 구분해 놓으니까 파티 맺기도 힘들어짐
탱이랑 힐은 있는데 격수가 안와서 해산 한적도 있었고
또 딜이랑 힐은 있는데 탱이 없어서 해산 한적도 있었슴
글쿠 경험없는 탱이 오면 계속 쳐눕다가 짜증나서 해산해버린적도 있구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검은사막에 인던을 도입해봐야
탱.딜.힐 구분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는 이들 때문임
난 테라 할때는 창기사 였었고 마영전 할때는 검방피오나 였었고 블소에서는 검사 였었는데
마영전 했을때는 도발 어그로 끄는건 하질 않았었슴
반면 테라를 했을때는 어그로가 튀는거 때문에 스트레스였었구
블소는 그나마 좀 낫더라는
블소도 마영전 처럼 같은  직업끼리도 파티를 맺어서 할수있었으니깐
글쿠 인던이라고 해서 꼭 파티를 맺고 할필요는 없다고 봄
드네.마영전.c9 이겜들 전부 인던게임들인데
파티는 별로 한적이 없고 솔플위주로 한 게임들임
솔플은 물론 파티로도 돌수있고 난이도 도 조정할수있구
글쿠 스펙 따져대서 안된다고 하는 이들도 있을텐데
내경험상 그런 스펙 따지는 파티는 그냥 믿고 거르는것이
답이더라

솔까 사냥터가 미어터지면 해결할수있는 방안이 인던이라고 봄 근데 막피를 권장하기 위해서 일부러 인던을 안만드는거라면 차라리 그냥 막피에 대한 불이익  예를 들어서 수정이 깨진다던가. 강화수치가 내려가 버린다던가
이런거 없에버리는것이 낫다고 봄
글쿠 세력전 방식을 도입 하는것도 고려 해봤으면 하구

만약 인던을 만든다면 모바일쪽에 있는 대사막지역 인던들을 도입 했으면 함
모바일도 돌리는 사람들이라면 익숙해서 금방 적응 할수있게끔
게다가 대사막 인던들 대부분 솔플인던이던데
마영전이나 c9처럼 파티도 되고 난이도 조정 까지도 되는식으로 만들었으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