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etz
2022-06-24 19:06
조회: 1,407
추천: 3
기차 자리 얘기듣고 생각난거예전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내가 예매한 자리에 왠 부분지 커플인지 떡하니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팝콘 퍼먹으며 히히덕 거림 난 순간 당황해 표를 확인 했으나 내 자리 맞음 여친은 그냥 빈자리 찾아보자는데 그러다 그자리 임자 오면 어쩌냐고 무단점거 커플에게 비켜달라 함 그러나 남자 개띠꺼운 표정 지으며 "제자린데요?" 하며 눈깔 착하게 안뜨고 부라림 표한번만 확인할께요 했더니 "니가 먼데 내표를 보자고 ㅈㄹ이냐 " 바로 싸울듯이 덤빔 저기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이러지 말고 표 확인 하시라고 내표 보여줌 그러니 씩씩대며 표꺼내는데 이 썅할것이 전시간대 표인거였슴 지적하니 그쪽 여자가 빛의 속도로 남자 끌고 사라짐 남자는 끝까지 납득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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