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신 스토리에서 
"머나먼 북쪽 땅에서 악을 베어넘기는 걸 사명으로 여기는 하사신의 일원" 이라고 언급

아알은 발렌시아 토착신이고
모래를 다루는 능력을 "아알의 권능"이라 칭하며
이 힘을 받아 신의 대리인이라 불림
하사신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알의 대리자"

발렌시아의 북쪽 땅은 마계영토

"하사신만 문 너머에서 오는 괴물들을 베어내야 했는가"에 대한 추측으로
발렌시아와 마계영토를 잇는 공간에 커다란 관문이 존재하며
이걸 지키는게 하사신
여기서 언급되는 "아르옐리"라는 단어가 이 장소를 지칭함



하사신 티저 영상에서도 아리옐리의 문 너머에서 기괴한 손들이 튀어나오고
하사신의 금계의 힘으로 문을 봉인 시키는 장면이 나옴




검모에선 아르옐리의 틈이라고 따로 컨텐츠가 있음


마계는 샤캬투의 별채에 존재하는 책 오브젝트에
불의 산, 울창한 정글, 사라진 자들의 무덤이라는 문구가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