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처음 내놨을때는 컨텐츠를 맛보게 하려면
그런짓이라도 해볼 수밖에 없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고
유저의 스토리 라인과 동선을 완전히 꼬아놓음.

마지막 스토리를 깨고 처음 스토리로 돌아가는 구성과
드리간-에일-메디아 동선을 허락해준 결정권자는 누구일까


처음 시작하는 유저는 무조건 석실 시작으로 강제하고,
부캐릭부터 설산 시작도 가능하게 하는 정도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무런 득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설산 스타팅은 전혀 이득과 매리트가 없네.


그러니 그냥 삭제하는게 맞을듯.
아침의 나라에 또 그 짓 할까봐 걱정되서 쓰는 글 맞음. ㅇㅇ

그리고 이벤트는 벨리아 하이델에 몰빵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