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이란 요소는 어느 rpg에 있어서 첨엔 왜 노역하는지 이해 안됐었는데 요즘 느끼는중

숫자가 올라갈수록 필요한 양은 늘어나는데 달성한다고 해서 체감 솔직히 모르겠음

무슨 고집인지 딜 숫자표기도 안해주며 숫자 올라갈수록 필요한 노역량은 드럽게 많은데 몹추공 더해지는게 낮아져서 체감 훨씬 덜한거 같음

지금 공방합 700이라 엔드스펙도 아닌데 굳이 더 많은 파밍을해서 올릴 필요성을 못느끼는중.. 그걸 느껴야 어떻게든 목표 설정하고 더 해볼텐데 참

요즘엔 그런 것들 때매 그냥 귀찮아서 안했던 일지나 지식작이나 하고 환상마 모으기나 하고 있는데 원래 사냥만 했어서 사냥 안하고 얼마나 갈런지도 모르겠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