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팔이들 가장 큰 불만도 그거일거고,
과거 카프 예구 수십만이나 기파 예구 같은거나
아쿰, 레모리아, 가크툼 반지같은거 매물 수십만
늘 벌어지는 뾰단 사태와 배급 이벤트

제대로 생태계를 통제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시장 가격까지 계속 통제하려고 하니까
이건 좀 문제라고 생각하는거시.

결국 욕퍼먹다가 하나씩 상한가 조정하는데
그것도 몇년에 한번 해줄까말까하고.


자유 시장이 어떤 문제를 낳는지
가격을 풀어줄경우 은화 옮기기같은 현상이 얼마나 심각해 질 수 있는지 공개라도 하던가.

로아도 강선이형시절 경매장 각인서 사재기 비중이 얼마만큼인지 그래프로 공개하면서 대화하니까 어느정도 소통이 됬었는데


소통, 통계, 공감
뭔가 해소가 되어야 하는데 답답하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