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가위 눌린 것처럼 잠 못자다가
갑자기 하루 죙일 잠만잠만 쳐자고...
기분이 매우 상큼했다가 갑자기 자살마렵고..
그래서 약 먹기 시작했는데,
며칠전에 최종진단(?) 받은게 양극성 정동장애래용.
흔히 말하는 조울증이라고.....
이달 21일에 3년간 쭉 이어진 소송이 마무리 되는데..
그거 땜에 신경이 계속 쓰여서 그런 거 같데요.
다른 일 하거나 겜하면 잊어먹고 즐겁고 상쾌한데,
아무 것도 안하면 갑자기 생각나서 죽을 것 같아요.
계속 판례 찾아보고... 혼자 두려워하고... 무서워요.
1심 이겼으니까... 2심도 이긴다고 걱정말래두..
21일이라는 날짜가 딱 정해지니
날이 다가올 때마다 두렵고 무섭고 그러네요.
저에게 과연 2023년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정신이 나갈 거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