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즈
2024-09-17 23:40
조회: 2,354
추천: 7
뉴비 일기 검사 삭제 마려웠다.23년도 7월에 했다가 다시 온 뉴비인데 오늘 또 검사 삭제 고민 많이 했다.
조선국뽕 아침의 나라 일단 다 밀었더니 56렙.. 메인퀘를 보니 발렌시아가 적당하겠군 발렌시아 퀘를 밀어볼까? 꾸역꾸역 몇일 걸려서 중앙부터 동쪽까지 달렸다. 하지만 난 통투발라 셋트로 무장한 뉴비~써걱 써걱~ 잘 잡히는군 사막이 나오네 머? 길을 찾고 싶다면 나침반이 필요하다고???? 나침반은 어떻게 얻는거야? 사막은 말도 터벅터벅 뛰네...좋아 참는다! 사막 한가운데 호수가 퀘스트 완료? 난 나침반이 없는 뉴비인데????? 또 참는다!! 사막을 막 가는데 피가 빠지네? 주변에 몹이 있나?? 머지??? 아~사실적인 그래픽~ 사실적인 움직임~ 사실적 구현을 해서 일사병이 걸리는구나.. 물약 많은데 머~물약 겁나 쳐먹으면서 사막을 횡단해서 나침반을 겨우 만듬. 나침반도 있으니 이제 발렌시아 퀘스트는 쉽겠군~! 나는 통투발라 뉴비다 하하핫! 발렌시아 사막 돌아 다니면서 물약 꾸역꾸역 먹으면서 횡단하고 하다가 퀘스트 진행하다가 아크만 : "사막을 돌아 다닐려면 정제수나 팔각차가 필요할걸쎄~" 나 : "그래? 좋은거구나 어디서 파냐?" 아크만 : "내 주변에는 없지..일단 퀘스트를 받게나 거리는 5800거리네~" 나 : "??????" 이거 진심으로 뉴비가 할수 있는거 맞냐???? 그래도 난 지금까지 근성으로 버텼다~ 또 진행했다 여전히 물약 먹어가면서~ 그러다 알게 되었지 경매장에서 구매해서 쓸수 있다는걸....판매자는 없고 구매자만 줄섰구나... 어찌되었던 발렌시아 막바지....드디어 오늘 낮!!! 발렌시아를 다 밀었다.!! 기분이 좋았다 가방 칸이 부족하니 가방 퀘를 해야겠다...어디보자...벨리아 마을이군~거리가 10000??! 훗! 하지만 나에게는 마그누스 포탈이 있지~~ 금방 가주마~마그누스 로딩 로딩 쿵! 이때부터 진심 미치기 시작함 응? 왜 이동이 안되는거야???? 머지? 머때문지? 구글 검색 마그누스 이동 안될때 소지품에 무역품이 있거나 파티거나 부대거나 이런거냐? 해당사항 없음 도대체 왜 이동이 안되는건데..?? 재접을 해도 이동이 안되네...머지? 먼 버그지??? 우아 미치겠다! 몇시간 뒤 다시 재접~ 또 마그누스 로딩 로딩 쿵! 또 안되기를 계속 반복.....반복 반복 반복 지겹다 지울까??? 마그누스에서 빛 반사가 너무 심해서 글씨가 안보였다는걸 알게 되었다. 너무 무겁습니다. 머지? 왜 무거운거야? 아직 여유 있는데 나 빨간색 공간 아직 여유있는데? 그래서 다시 구글 검은사막 마그누스 너무 무겁습니다 검색~ 장비로 착용한 무게 효과는 마그누스에서 적용 안됨~ 야~장난쳐? 마그누스는 검사 아니야? 장비로 착용해서 올라간 무게는 그냥 없는거야?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다. 검은사막 개발자들 변태인가? 불편한거 그냥 참어? 이러고 끝인가? 퀘스트도 불편하고 사방팔방에 퀘스트 초상화는 뜨는데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안했다 사막에 불편하면 정제수 파는 넘을 옆에 두거나 아니면 재료를 팔아서 가공 하는거 알려줘도 좋은데 왜 이런건 안하냐???? 진심 지금하는 겜이 얼마나 편리한지 알게되는 날이였다! 1. 발렌시아 다 밀었다. 2. 마그누스 포탈 안타져서 보니 무게 때문이였다. 3. 불편과 편리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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