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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11:52
조회: 2,213
추천: 11
검은사막은 어떤 서비스 종료를 맞을까??- 테라 서버종료 컷씬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비스되었기에, 유저들도 게임의 노후화와 한계를 어느 정도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급작스러운 '먹튀'가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예고된 '자연사'에 가까웠기에 비판보다는 "그동안 즐거웠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ㅅㅂ 검사도 이제 호흡기 때야할것 같은데;; 존엄사로 가자!! - 파판:XIV 서버종료 컷씬 https://youtu.be/39j5v8jlndM?si=7dE6LGaP3Swk2lIz 서버종료 스토리 https://youtube.com/shorts/ISn3-d82pEA?si=lvE78wd6XE28A6vO 보통의 섭종은 공지 한 장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파판14는 서비스 종료 시점을 게임 내 세계관의 '종말(제7재해)' 스토리와 일치시켰습니다. 달의 위성 '달라가브'가 점점 땅으로 떨어지는 공포스러운 연출을 인게임 날씨에 실제로 적용했고, 서버 종료 순간 시네마틱 영상(루이수아의 희생)을 송출하며 서버가 꺼졌습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강제로 쫓겨나는 기분 대신, **"나는 이 세계의 마지막을 함께 지킨 전설의 목격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 종료가 비판받는 이유는 **"나의 시간과 돈(추억)이 개발사의 사정으로 인해 일방적으로 휴지 조각이 되었다"**는 배신감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게임은 달랐습니다.
결국 유저들은 **"존중받으며 떠나보냈다"**고 느꼈기 때문에, 비판 대신 박수를 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검은사막?! 음............. 갑작스런 새벽의 공지!! J로 부터!! ![]() 왜?! 뭐?! 너뭐돼?! 이제 진짜 소통 끝ㅋㅋㅋ 개돼지들 붉사 할꺼임?! - 소통의 왕 J - 이럴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통은 니미~ 그린라이트? 움직이는 초상화를 원함!! 내 사랑 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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