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
2021-11-26 20:24
조회: 13,105
추천: 16
주기적인 프레임드랍(스터터링)의 완화 - 2D, 3D 미니맵테스트 시스템 환경 CPU : AMD Ryzen7 5800X (PBO CO 48.5x) GPU : Geforce RTX 3080Ti Zotac Trinity OC MB : ASUS B550 TUF_PLUS RAM : 32GB DDR4 - 3800MHz (CL 16-16-16-32) Display : AlphaScan 273QG 165Hz (G-Sync OFF) 테스트 옵션 해상도 : QHD (2560x1440), 전체 창 모드 품질옵션 : 텍스쳐 높음 / 리마스터 / FSR Ultra Quality <2D 미니맵과 3D 미니맵> 인터페이스 우측 상단을 보시면 미니맵의 종류(2D, 3D) 설정이 가능합니다. 미니맵의 종류에 따른 프레임의 변화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테스트 01] 아무도 없는, 경치 좋은 남부산맥 어딘가 [테스트 01-1] 2D 미니맵 테스트 ▶ 그래프와 같이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GPU 사용률과 FPS가 드랍됩니다. [테스트 01-2] 3D 미니맵 테스트 ▶ 주기적으로 GPU 사용률과 FPS가 드랍되는 현상은 동일하나 주기가 길어집니다. ▶ 프레임의 하락폭 또한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체감 스터터링이 덜합니다. [테스트 01 -결과 ] FPS ▶ 두 표본의 10분 멍때림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균 FPS : 164 최소 FPS : 132 1% Low : 163 0.1% Low : 39 ㆍ3D 미니맵 평균 FPS : 164 최소 FPS : 151 1% Low : 164 0.1% Low : 114 ▶ 최소 FPS가 대략 20FPS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 마이크로 스터터링의 척도가 되는 0.1% Low FPS의 차이가 매우 심합니다. [테스트 02] 하이델 삼거리 ▶ 사람이 많고 움직이는 오브젝트가 많아 프레임의 변동이 심한 하이델 삼거리에서 테스트 진행 [테스트 02-1] 2D 미니맵 테스트 ▶ GPU 사용률이 순간 마리아나 해구를 그려내며 그 시점에 동일하게 순간 프레임이 드랍됩니다. [테스트 02-2] 3D 미니맵 테스트 ▶ 2D 미니맵과 달리 눈에 띄게 GPU 사용률이 드랍되는 일이 없습니다. [테스트 02 -결과 ] FPS ▶ 두 표본의 10분 멍때림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균 FPS : 124 최소 FPS : 96 1% Low : 99 0.1% Low : 29 ㆍ3D 미니맵 평균 FPS : 132 최소 FPS : 99 1% Low : 101 0.1% Low : 70 ▶ 0.1% Low FPS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테스트 결론 및 3줄 요약] 1. UI 최적화의 문제로 2D 미니맵은 주기적인 끊김을 유발한다. 2. 3D 미니맵을 사용하면 주기적인 끊김 현상이 줄어든다. ※ 제 시스템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빤스런 예정) ※ 사냥 시에도 적용되나 극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여전히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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