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을 즐긴 2년간 레인저만으로 게임을 즐겨왔습니다

원래 활쏘는캐릭이 딱 제취향이라 레인저를 보고 시작을했었는데

처음엔 활이였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칼잡이가 되어서 당황하긴했지만

전승이 나오고서부터 활만 쏘면서 플레이를 할수있어서 너무 재밌게 플레이를 해왔는데..

처음엔 좋다 좋다 전승레인저 0티어다 그러더니.. 점점....

욕하는 유저들이 점점늘고 떠나가는 유저분들도 점점 늘었지만

저는 제 취향과 재미를 우선시 하며 꿋꿋하게 전승레인저만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점점 현실에 부딪혀.. 다른 캐릭터로 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전승미스틱과 각성가디언에 눈이가버렸네요..

저는 계속 검은사막을 플레이 해오면서 해왔던말이

"나는 성능보단 내 재미가 우선이고 내취향대로 할거야!"

아니였나봐요.. 레인저 떠났으니 저는 절대로 성능을 보지않는 사람이 아닌겁니다..

저보다 더더욱 꿋꿋하게 플레이 하고 계시는분들 힘내세요!! 언젠간 한줄기 빛이 보일겁니다!

빠이팅!!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