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2년 블소 오픈때 암살 한우물만 팠던 암게이 인데요. 복귀한지 2주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뭘잘못한건지요?

  통던에서 지옥의 용광로 일반 6인팟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퀘 깨려고 간거였구요... 스팩은 그저그런 공 966에 밤바 풀셋 치명작하고 뭐 이런저런... 스킬 쓰고 내력이 1개 남았을때 전투상태가 풀려서 경공으로 달려가서 점프후 보스몹에 우클릭하면 은신하면서 내력이 풀로 찹니다... 궂이 경공 후 점프상태에서 우클릭안써도 내력을 풀로 채우는 방법은 있지만 그러려면 몹 뒤통수 엉덩이에서 잠입 써야되는지라... 뺑~ 돌아가는게 좀 그래서 써왔던건데... 암살 특성 이용해서 내력 채우는게 옜날부터 해왔던거고 습관화 됬던건데 어느 소환사분이 "왜 이리 나대세요?" "왜 먼저가서 치냐구요." "공도 높은 것도 아니면서?"

 

???? 제가 뭘잘못했나요? 보니까 보스몹한태 은신할때 먼저다가가긴했지만 큰 차이도 없는 거리였고.. 공도 높지도 않고, 암암 스킬속성이라 폭딜도 안되서 어그로도 못잡았는데... ㅠㅠ 서럽네요...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던전도는 스타일이 많이 바뀐듯하네요...

 

참고로 파티에 공 1000 넘는분 없었고.. 제가 그나마 공 2순위였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