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 겜이 1~2년 꿀 빨다 버릴 모바일게임도 아니고 
대중성 띄울 제대로된 대형MMO(다중접속)RPG로 만들 생각이였으면 처음부터 김형태 안 불렀다고 생각함

먹튀겜처럼 처음부터 김형태불러서 섹시여캐만을 세일즈포인트로 잡아버리곤
모든 전력,디자인을 아얘 그쪽으로 몰빵시켰던 게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기이할 정도.

더 이상 매력있는 여캐도 안나오고, 
여캐를 어필할 의상,소재는 다 써버린 지 오래(갠적으로 주리아 벌레레이드가 제일충격)
몰입감도 X같을 뿐더러 남자캐릭 퀄리티는 초기개발부터 병맛스러웠어서 이제와서 수습도 불가

대중적인 MMO를 표방(e스포츠)하면서 정작 유저층은 변태아재들만을 상대로 매우 편협한 장사를 하니 
전세계 유저층들에게도 외면받을 수 밖에

헬조선 게임의 팍팍한 순리을 받아들여야한다지만 너무 슬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