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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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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존에 걸레같은 옷들캐시템 및 포인트존에 걸레같은 옷들
이번에 보창으로 호갱이 한번 되보려했습니다. 금화부족으로 아직 미루고 있고요, 난생처음 호갱이 되어서 포인트도 vip등급으로 만들어 이참에 옛날부터 갖고싶었던 홍문파 백조기털 흑조 기털중에 '홍문파 흑조 기털'을 포인트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수요일 세벽 정기정검후 패치로 제거됐네요. 그럴거면 보창 기간과 10흘 후에 제거하던가 죽도밥도 안되게 상품목록에서 제거해버리면 참...
아니 그 걸레같은 옷들은 죄다 쓰레기장에 버리던가.
불소의 처음 나올때 부터 중반기에서 옷들은 죄다 걸레수준이였습니다. 예네들은 너무 이쁘게 만들면 나중에 팔아먹을 아이템 명품가치를 낮추기때문에 희소성으로 가려는 발상으로 걸레같은 옷들을 많이 만들었죠.
몇 년이 흐른 지금이야 조금 이쁜 옷들이 더러 나왔습니다.
맨처음부터 이쁜 옷들을 만들어놓으며 이벤트/기대심리/명품가치/희소성을 떨어트린다고 본 것이지요. 또 우리가 이쁜 옷 몇 볼이면 다른 이쁜 옷 나온다고 해도 그리 기대를 안합니다. 한두번에 만족하죠.
이벤트로 뭘 팔아처먹는데... 거기다 럭셔리한 옷까지 껴 팔아처먹던가 또는 이번 이벤트처럼 5천신석 두개짜리 10000신석 아이템을 팔아처먹을때 꼽사리껴서 옷을 던저줍니다. 보창에서 500회 벗기면 야화나 무법자셋 주는 것 보십시요. ...간빼줄려다 간빼먹는 ㅅ리들입니다.
예네들은 그런 심리를 정확히 잘알고 있죠. 그래서 걸레같은 수준빨 옷들이 나온 이유는 변태적인 운영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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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 전설장비를 파밍하기위해 던전을 가야했지만, 로아는 던전을 진입하기 위해서, 미리 밖에서 맞춰야한다. 즉, 던전을 진입하기 위해 미리 옷을 만들어야 한다. (이상한 논리) 로아는 등산복을 파는 곳이 산(山) 정상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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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불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