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를 1부터 콘솔로 시작해 2가 국내 런칭되고 배틀넷에서 가디언즈란 이름으로 서비스 할때부터 해오며 이 게임 또한 길드란게 있고 팀업을 강제로 요구하는 게임이다보니 길드를 어쩔수없이 가입하고 플레이 해오며 예상대로 이곳저곳에서 데여 길드를 많이 옴기긴했는데 이번 이후 그냥 길드 들지않고 할것 같습니다

길드내 디코에서 이레이저라는분이 일면식도 없는 제게 별도 디코에 있는 끝말잇기 방에서 요가를 하다 목이꺾여죽은 볼캣님을~ 처럼 말씀 하셨지만 넘기고 자유게시판에 짱구 극장판 요번꺼 보고왔는데 짱구답게 띵언이 있더라 했더니 나이가 몇살이라며 고양이가 의심하는 짤 보내고 꼰대짓은 싫어용 이라며 경고차 말했는데도 끝말잇기에서 또 뭐라 하시길레 ( 기억이 안나는데 만약 이 글을 클랜장님이 보시면 알려주세요 ) 참다가 결국 시비털지말라고 직접 언급했는데 그 이후로도 그래서 결국 윗 내용대로 잘못한걸 말했으며 이후 결국엔 클랜내 그분과 같이 있는것도 싫어 저분이 있어 같이 기분나빠 못있겠다며 즐겜하세요 하고 클탈했습니다.

그러더니 좀 지나서 클장님한테 저런 DM이 왔는데 내부에서 뭔일이 있었는지 나이를 떠나 배려있는 행동과 말투로 상대방을 대하라며 하는짓 이라고 하고 다시 갈 맘도 없었는데 다시 받아주지않을꺼라며 김칫국 마시고 반박하고 싶어 메시지른 보내려니 절 되려 차단 했다네요? 허허..

해당길드에 있을때부터 인게임에서도 말을 잘 안하고 디코도 조용하니 레이드일정에서만 말해서 나와 맞는 길드다 생각했는데 이럴줄은 몰랐네요ㅎㅎ 카톡방도 있다던데 거긴 시끄러울수도 있겠죠

어느 게임이든 친목이 있는것도 맞고 다같이 즐기는건 맞습니다. 근데 가끔 길드내 활동도 활발해서 사람들이 여럿 알고 그래서 그게 자기 권력인줄 알고 친목질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꼬우면 안하는것도 맞지요 또한 이레이저라는분과 제가 DM으로 풀수있던것도 맞습니다. 허나 일면식에 죽는다는둥 하는 사람과 DM으로 풀기도 싫었고 몇번을 참다 결국 제가 그분과 풀어도 그분이 다른분과 그러지말라는것도 아닐것같아 다른분들도 보라고 일부러 길드내 메시지로 말한것도 맞습니다.
결국 제 잘못도 있기 때문에 더이상 있길 거부해 클랜을 나왔는데 기어이 나온 사람한테 저런 메시지른 보내 기분을 더 안좋게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DM도 받지않고 차단걸꺼면서..

인벤에 올려봤자 욕이야 더 먹겠지만 답답해서 글은 올려야 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