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이던가요.

캘리컷에서 벨벳하려고 켈커타 가는길에 휙 와서 강습을 걸더군요.

"아~" 하는 탄식이 일었죠. 밑에 프로필에 보이는 제 렙.. 군렙 20입니다.

뒤에 딸랑 거리고 쫒아 댕기는 부캐의 군렙은 무려 1

돈은 죄다 투자하고 뭐하나 가진것 없는 저이기에 털려면 털어라. 

하는 자포자기 심정이였었죠.

그런데.. "에이 스마우그횽이네"

하면서 옆을 슥 지나가네요.

"횽 오늘 나한테 털린걸로 해"

하네요.

네 전 털린걸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날.. 이번엔 상대클을 구입하고 같은 길드분에게 제가 타던 상클을 선물로 드리기 위해 암스로 출발하려고

막 캘리컷을 나서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강습이 걸렸습니다.

"횽.. 개껌있지?"

"없습니다"

뒤에선 "원군요청서 쓰세요"라고 코바님이 그러시는데..

제 군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갤을 타려고 잠시 올렸던 군렙 20입니다. 그런 스킬도 없고..

"저 군용스킬없어요"하고는

이번에도 자포자기.. 

근데 또 옆으로  슥 지나가면서 귓말 합니다.

"개껌 좀 주지.."

"네.. 다음에 인도올떄는 꼭 준비할게요."




쩝.. 뉴요커씨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