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과는 너무도 달라진 암스테르담 풍경...

많은 유저들이 봉제사였으며, 이쁘고 좋은 옷을 입기위해 패션 1번지로 느껴지던
암스테르담에 보석상이 넘쳐나고 내복 패션이 많아졌다.

한 때 스마우그님이 왜 암스테르담에 네덜 캐릭들이 안 보이냐고 하시던 푸념이..
이제는 어느 시간이 되면 광장 교역소 도제 앞에 내복들로 넘쳐난다

인도, 동남아 어느 해역에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던 네덜 캐릭들이 이제는 대부분
칠레 해역에서 검색이 된다.

은근히 재벌(?)이 많았던 네덜 캐릭들이, 한 순간에 은행 잔고가 넘쳐 나도록 있다가
1시간도 안 되어 잉로 살 정도의 돈 밖에 남지 않게 된다.

평소에 찾지 않던 코펜하겐에 자주 출몰하기도 한다.

위험해역에서 잉글 유저만 보면 무심경하던 분들이 잉글 캐릭이 검색되면 돌아가게 된다...

전에 없이 네덜 캐릭들끼리 마주보고 인사 하고 경례하는 광경을 쉽게 목격하게 된다.

네덜 유저마다 입항허가를 자주띄워 깃발 갯수를 세는 것으로 로그인의 첫 시작을 한다..

잉글도 비슷할까요? ^^
(아마 잉글이 네덜보다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사정은 조금 더 나을 수 있을 듯 한데.. ^^ )

네덜 유저들은 이제, 같은 국가 깃발만 보아도 동질감을 느끼는...
소위 "함께 해요~~" 라는 기치를 드높이게 되었다.. -_-

네덜은 작은 국가이다... 바람만 불어도 넘어 갈런지도 모를 국가이다..
하지만 강하다.. 내항/외항 다 빼앗겨도, 살아 남을 수 있는 내성을 키우게 되었다.. -_-

(개인적인 소망은 이웃과 사이 좋게 살았으면 좋겠지만.. 상호 그 사이 좋게의 판단 기준이 틀리다..
 그러다 보니.. 돈 벌어 도시관리 배를 불리워주고 있다.. ^^; )

언젠가.. 암스테르담이 다시금 각양각색의 옷을 입고 다니는.. 패션 1번지가 되기를 바래어 본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