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18] 동아시아 입항

[19] 봉제 (벨벳, 강돛 메모리얼, 조빌돛 제작)

[20] 선박강화 (야무사, 클레르몽)

입니다.





이어서 갑니다.





중간점검. 본캐 34/40/40, 부캐 33/50/36

군렙 차이가 있으니 멘토를 꼭 맺고 보고해주세요.

멘토 활용은 렙이 1이라도 높되, 멘토 받는 캐릭이 해당계열 40 이하일 때만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부캐 군렙 40을 넘으면 멘토로 해역토벌 경험치 뻥튀기는 불가능합니다. (멘토용 부캐를 데려오지 않는 이상)

할 수 있을때 최대한 활용합시다.




[18] 동아시아


본캐 군렙을 40까지 올리셨다면 인도를 떠나 동남아시아의 마닐라로 갑니다.

가는 길에 벵갈만 동쪽의 페구에 들러 25만을 투자하여 교역소에서 [별갑]을 띄워줍니다.




그러면 자카르타에서 상인퀘 [보석으로 불리는 등껍질]을 띄울 수 있습니다. (https://www.ssjoy.org/dho/quest/17131)

유럽 복귀하실 때 4발도 챙길겸 수행하도록 합시다.

별갑을 적당량 사서 아파트에 보관해놓으면 편리하겠네요.


프랑스분들이라면 마음에 드는 향기(https://www.ssjoy.org/dho/quest/18049)도 좋습니다.

이건 따로 선행조건은 없습니다.



※ 마닐라 가기 전에 먼저 받아두셔도 됩니다. 칙명퀘와 일반퀘는 따로 취급되거든요.



마닐라에 도착하면 에스파니아 집정관에게 칙명퀘를 받습니다.

물자선의 해적 대책 (https://www.ssjoy.org/dho/quest/18279)

향료 제도 이북의 정보 수집 (https://www.ssjoy.org/dho/quest/18276)

등 쉬운 퀘스트를 수행합시다.




세비야의 타베라 후작에게 가서 동아시아 입항허가를 받습니다.

동아시아 입항허가를 받으면 부관 고용수가 1 늘어나니 고용하여 스킬과 캡틴 가방을 늘립시다.

이로써 칙명을 통한 입항허가는 모두 획득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동아시아의 화남 지역(중국)입니다. 

출발 전, 준비물을 몇 가지 구매할게요.

추가 스프릿 1개(조선소 무기장인), 목공도구 10개, 오물방지 도장 1개, 전용함 건조허가증 3장(장당 4~5천만)

(저는 전용함 사느라 오방과 급가제물 팔아 번 돈 다 털렸습니다.)




여지껏 제가 렙업 목표를 정해뒀던 이유는 포술가를 제외하면 모두 새 배를 타기 위해서였습니다.

군렙 40을 목표로 정한 것도 앞으로 이동용 배로 타고 다닐 [야전식 무장사선]에 탑승하기 위해서였죠.



여기서 잠깐 제가 이동용 배를 선정한 과정을 알려드리자면,

① 순항형 경 클리퍼 - 원래 이걸 타려고 했으나 선체 조달이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② 적다 상롱스 - 상렙 올리기까지 긴 시간을 노강 졸기삼으로 다닐 수 없어서 패스.

③ 기타 저렴이 캐쉬선(축조하 등) - 구할 수 있다면 강화해서 타고 다니셔도 됩니다.
                                       하지만 모두가 구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되어 패스.

④ 사선 - 쉽게 구할 수 있고, 돛수치도 준수하고, 티크 0G 기준 야무사와 거의 비슷한 돛 수치지만
           (야무사 436/237, 사선 425/257) 
           초반 가속이 빠른 야무사 당첨.


하여, 최종적으로 타고 다닐 배에 대한 계획은

① 근거리 - 야무사  ② 장거리 - 조빌 롱스쿠너  ③ 무역용 - 개윈잼  ④ 수탈용 - 조빌 솔레이유 로얄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물론 더 좋은 배를 구하시면 그걸 타고 다니시면 됩니다.



어쨌든 화남의 마카오에 갑시다.



아쉽게도 카지노는 구현이 안 되어있습니다.




조선소 주인에게 야무사를 삼나무 재질로 건조합니다.





그 후, 건조한 야무사에 전용함 스킬로 급가속을 달아주세요.



급가속이 달리면 그대로 타 봅시다. (전에 구해둔 브릴리언트 햇 쓰세요. 항기 8랭 되면 빼셔도 됩니다.)





첨으로 10노트를 넘기니 눈물이 나네요. (사실 그전까지 졸기삼으로는 속도 확인도 안함)



조금이나마 빨라진 배에 만족감을 느끼며 유럽으로 돌아갑니다.

저는 교역품 안 싣고가서 항상 수에즈 운하 탔습니다.




틈틈이 런던 들러서 이벤트하고 새 연구 받는 것도 잊지 마세요!





[19] 봉제

야무사를 강화하려면 돈이 많이 드니 다른 돈벌이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봉제를 올리러 가기 전에 레시피 몇 가지를 준비합시다.

※ 경숙이 이벤트 중이라면 2캐릭 모두 봉제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혹은 강돛 2개 먹겠다 하시는 분도 2캐릭 진행해주세요.


1) 봉제 올리기

① 레시피 구매

모드 디자인집 1권, 직물 비법서-옷감에 관한 책 - 본거지 옆 도시 아무 도구점 (도버, 헤르데르, 포르투, 말라가 등등)

직물 비법서-고급 옷감에 관한 책 - 본거지 도구점


② 부스터 준비 - 비취 목걸이

6국 본거지 + 이스탄불 여급에게 일정 이상 친밀도를 쌓고 술 한 잔 마시면 선물을 줍니다.





XXXX의 선물 이런식의 아이템 상자를 주는데, 여기서 랜덤하게 [비취 목걸이]가 나옵니다.




직물 거래 +2, 봉제 +1의 매우 좋은 무한부스터예요.

저는 세비야 주점 여급 로잘리오에게 숏소드 3갠가 주고 받아냈습니다.

10월 12일에 여급 투어 돌면서 느낀건데, 뭘 주든 1, 2개씩 깔짝주면 보상을 안 줍니다.

숏소드 정도 도구점 아이템을 3개 연속으로 줘보세요. 

그러고 나서 술마시면 바로 보상 줄겁니다.




③ 리스본 갠상에서 대나무 빗자루(봉제 +1)까지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준비하셨으면 방적상으로 전직하시고, 섬유거래, 직물거래, 봉제를 배운 뒤

북유럽의 오슬로로 갑시다.

가기 전에 조합 마스터에게 공작산업 지원협회 가입하시면 좋아요.


오슬로에선 모피, 아마, 양모, 피혁 4종의 섬유를 판매합니다.




먼저 피혁을 가죽끈으로 바꿔주시고 (모드 1권)

양모를 모직원단, 니트로 (직물 비법서-옷감)

양모를 프란넬, 트위드로 (직물 비법서-고급 옷감)



10랭이 되면 아마를 레이스로 (직물 비법서-고급 옷감) 만들어줍니다.


부스터 포함 11~12랭이 되셨다면 오슬로를 떠나 인도로 갈 준비를 합니다.


그 전에 준비 할 것들은

① 모드 디자인집 제3권

피사에 12만 투자하고 도구점에서 구매합니다. (혹은 플리머스, 말라가, 포르투에 150만 투자보상으로 받으세요.)



② 재봉도구 많이



가는 길에 암스테르담에 들러서 재봉도구를 은행에 가득 넣어줍니다.

교역소 주인을 사이에 두고 왼쪽에 도구점, 오른쪽에 은행원이 있습니다.



2) 인도에서 봉제 올리기

인도에서 생사를 판매하는 항구는 디우, 마술리파탐, 캘커타입니다.

저는 가까운 디우로 먼저 갔습니다.

벨벳 시세를 보고 110이상으로 너무 높지 않으면 자리잡고 준비를 합니다.



먼저 모드 2권으로 자수실을 적당량 만들어주고 (생사4, 재봉도구1)




만든 자수실과 생사로 랭에 따라 공단, 조젯 등을 만들어줍니다.

만든 것들을 팔기전에 폭작을 꼭 해주세요.



디우에선 사탕수수를 팔고 조미료를 취급하지 않으므로 조미료 대전으로 사탕수수->설탕을 대량 제작하여 판매합니다.




벨벳을 만들 수 있는 13랭크가 되셨다면 벨벳 시세 확인 후, 영 좋지 않다면 이동을 합니다.

캘커타로 갑시다.



(크로스 월드로 옆섭 시세까지 확인)

사실 생사 수량은 캘커타가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마술리파탐, 디우 순서라서 캘커타부터 오셔도 괜찮습니다.

전 그냥 귀찮아서 디우에서 했을 뿐입니다...

캘커타와 마술리파탐은 직물을 취급하기 때문에 벨벳을 떨궈도 직물폭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팔아주세요.

이렇게 벨벳 찍어 파는게 그 유명한 벨벳 온라인인데, 아직 섬유랭도 낮고, 다른 부가적인 보너스도 없기에

3발 소모에 비해 이익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크월까지 활용해서 생사가 낮고 벨벳이 높은 곳에서 벨벳을 찍어줍니다.


※ 생사 사실 때 다른 섬유, 직물까지 같이 사주세요.

섬유, 직물 랭작을 여기서 많이 하실수록 좋습니다.


부스터 포함 봉제 15랭을 달성하셨으면 충분합니다.

직물거래도 자연스레 3랭 이상 되실거예요.

아니라면 직물 3랭까지만 랭작 해주세요.



3) 강돛 메모리얼 (강화 풀 리그드 세일)

다시 유럽으로 돌아옵시다.

일단 오슬로, 베르겐, 맨체스터 등에서 목재를 한 가득 사주세요. (오슬로가 수량이 제일 많습니다.)




목재를 싣고 암스테르담으로 가주세요.

암스테르담 대장장이에게 아래 레시피 4개를 구매합니다.





암스테르담 교역소에서 철재와 마원단을 판매하니 그때 그때 사면서 돛을 만듭시다.

만들 것은 총 8개입니다.

순서대로 진행해주세요.

그림처럼 대성공 결과물이 필요합니다.















아이템 칸이 꽉 차면 팔거나 버리면서 하시되,

빨간 별표 친 레시피 대성공작은 남겨두세요.

마지막 메인 풀 리그드 세일 조립에 쓰입니다.

보닛은 돛 제작자에게 사서 넣으세요.








메모리얼이 완성됐으면 다음 목적지는 보상을 주는 바이아의 카브랄인데,

가기 전에 재료들을 마원단 3 : 철재 2 : 목재 2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 마원단은 불에 탈 수 있으니, 부관 방화가 있다면 꼭 활용하시고, 없다면 불 났을 때 산토도밍고에서 보충합시다.




강화 풀 리그드 세일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세로 1.5억 정도 하는데, 팔기보단 직접 쓰는게 더 나을 것 같군요.




다음은 개척도시로 가주세요. (에스파냐는 트루히요)

이 부분은 생략하셔도 되는데, 아래 두 가지 경우라면 할 수 없으니 생략합시다.

① 본섭, 옆섭 모두 중추도시가 아닌 경우

② 길드에 소속되지 않은 경우 (길드가 있으시다면 길드 사무소 관리국원에게 똑같은 레시피가 있습니다.)



(↑ 중추도시 아님)




(↑ 중추도시 상태)


중추도시라면 봉제 15랭, 직물거래 5랭이 필요한 레시피 [특급 풀 리그드 세일]이 있습니다.



대성공으로 [개량 풀 리그드 세일]을 줍니다.

4개 만들어서 강돛1+개량돛4 조합으로 야무사의 보조돛 칸을 채워줍시다.




4) 조빌돛 제작

유럽으로 돌아가기 전에 부캐릭으로 트루히요에 천만 두캇을 투자합니다.



유럽에 돌아가면 세비야 영지 모든 곳에

① 조선소가 있다면 천만 두캇, ② 조선소가 없다면 500만 두캇을 투자합니다. 

(두캇 여유있다면 일괄 천만 하셔도 됩니다.)

빌바오, 세비야, 발렌시아, 바르셀로나에 조선소가 있습니다.

망명 전 간단한 준비작업입니다. 귀찮거나 두캇 아까우면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투자를 다 하셨다면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가서 총독관저의 바르네펠트 의장에게 망명을 신청합니다.




※ 퀘스트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는 망명이 안 됩니다.



진행한 시점에 에습이 네덜보다 대국이었기에 소국망명으로, 따로 우호도 작업이 필요 없었습니다.

혹시나 미래에 대국순위가 바뀐다면 베네치아로 가시거나, 망명해서 하는 내용은 스킵하세요.

베네치아의 카리브 개척지 '카라카스'에서도 사이잘마가 나옵니다. 



※ 대국순위는 수시로 바뀝니다. 넷마블 홈페이지에 대국순위 나와있는건 무시하세요.

제일 정확한건 여러 국적의 캐릭으로 소국 망명 조건만 갖춘 상태에서 망명 버튼 뜨는지 확인해서 

국가 순위 추론하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소국 망명 조건: ① 명성합계 2만 이상  ② 퀘스트 X  ③ 지명수배 X  ④ 망명하고자 하는 국가와의 관계가 '경계' 이하




Q) 근데 그렇게 대국순위 무시하고 망명해도 됨??

A) 이 부분에서 제가 약간 후회되는게 포르투갈에 특히 리스본에 투자를 안 하고 건너뛴겁니다.

아마 이 시점 헬섭 대국순위가 에포베네잉오프일텐데, 두캇이 여유있고 마음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순서를 맞춰서 망투하면서 네덜까지 오시면 좋습니다. 

저처럼 귀찮고 걍 들이박는거 좋아하시면 바로 네덜로 오시고요.






암튼 이제 부캐는 네덜 국기를 달고 다니네요.

이제 목재와 황마를 채워야합니다. 황마 1 : 목재 2.5 가량의 비율로 채웁니다.




다음 목적지는 네덜란드 개척지인 윌렘스타트입니다.

윌렘스타트에서 조선공에게 목재 가공을 만들어주시고,

남는 적재칸에 사이잘마를 황마 수량의 2배 만큼 채워주세요. (투자 24만 필요)






그 다음 베라크루스에서 조선공에게 강화 로프를 만들어주세요.




베라크루스에 온 김에 라스 카사스라는 분에게 [관리기술]도 배워주세요.





다시 윌렘스타트로 돌아와서 아래 3가지를 만들어줍니다.

[대 라틴세일, 대 스퀘어세일, 대 개프세일]




조빌 돛은 창고배를 제외한 모든 배에 들어가서 회전율이 매우 좋습니다.

한가득 만들어서 리스본까지 들고오세요.


※ 돌아오는 길에 사이잘마를 잔뜩 사와주세요!




옆사람이 얼마나 팔고있나 보고 적당한 가격에 팔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1500만 정도에 판매)








30개 정도 팔았더니 은행 잔고가 4.5억 정도 됐네요.


이 돈으로 강화로프 레시피부터 삽시다.

길사나 갠상으로 1억 정도면 구매 가능합니다.



뭔 레시피가 이래 비싸냐 하실 수 있는데, 동선을 엄청 줄여줍니다.

그만한 가치가 분명 있습니다.


강롭 레시피가 있다면 목재 사서 - 세우타(황마) - 산토도밍고(마원단) - 윌렘스타트(사이잘마)로 간략해집니다.

윌렘스타트에선 통나무를 파니 공업품 거래랭이 충분하다면 통나무->목재로 하시면 더 줄어들겠네요.



[20] 선박 강화


돈도 벌었으니 야무사 강화를 해줍니다.

글 쓴 시점에서 강화증 시세는 장당 1.5천만 정도였습니다. 일단 14장 삽니다. (2.1억)

중형선에 들어가는 조빌재료 중 돛은 매매량이 많지 않으니 직접 만들어주세요.

사이잘마도 많이 사왔으니, 세우타에서 황마 싣고 베르겐에서 목재사서 바로 만드시면 좋겠군요.

혹은 북해에서 목재 사와서 세우타에서 황마 사서 바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중 라틴, 중 스퀘어 위주로 만들어주세요.


다음 리스본 갠상에서 제독실을 잔뜩 삽니다. 10개 가량.

이제 본격 강화를 합니다.


선박 강화를 하려면 해당 도시에 투자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우린 아직 리스본에 투자하지 않았네요.

아까 망명하는 김에 리스본 투자하고 에->포->네 순서로 갔다면... 

그 당시 마음이 급해서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조선공님을 사그레스에 모셔가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사그레스는 투자 없이 강화 가능)



혹은 각국 본거지에서 조선공님 섭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길드원분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구요.



리습에서 공유 1회당 500만 가량으로 공유비가 형성되어 있으니,

4회 강화 만큼의 비용과 사그레스 출장비까지 계산해서 드리면 되겠습니다. (저는 합쳐서 1억정도 드린거 같네요.)


아무튼 이제 사그레스 조선소에서 강화를 진행합니다.

준비한 재료를 넣고, 강화를 의뢰합니다.



적재량은 20적다 수치인 416에 맞춰주세요.

처음 한 번만 416으로 해두시고 그 다음부턴 적재 변경은 안 건드리시면 됩니다.


제가 썼던 빌드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Q) 아니 돛 맥스도 안되는데여? 님 뭐임?;

A) 나중에 재질까지 구해서 추가 강화하면서 돛 맥스 채우고 티크도 넣고 할게요 ㅎㅎ





(이 스샷은 중간에 20적업하고 선실과 포실을 최소로 개조 했을 때 입니다.

습관처럼 20적업 20적다 번갈아가면서 해서 이 스샷이 올라갔네요. ^^;



예상 질문 - 왜 20적업 20적다 번갈아가면서 하셨나요?

답변 - 간단하게 한줄로 답변드리자면 

예전엔 20적업/적다하며 20랭크인걸 인식시켜줘야 대실패가 덜 떠서 그랬는데, 지금은 이거 안하셔도 됩니다!)



암튼 위 스샷은 이 시점에서 야무사 강화 상태입니다. (4강)

저는 실패가 좀 떴습니다..



얼마 후에 2강 더 해서 6강 야무사로 만든 것이 아래 스샷입니다.

2강 더 할 때, 재질도 넣고 했는데 다음 편에 나와있습니다.




↑ 이대로 롱스 전까지 쭉 탔습니다. (보조돛 미장착 상태)


20적다 총 적재량 416이고,

개조를 안했다면 선실 / 포실 / 창고 순서대로 

90 / 72 / 254 가 총 적재량 (강화수치 반영 안 된 상태입니다. 90+72+254 더하면 416 이지요.)

선실, 포실을 최소로 개조했다면 45 / 36 / 335 입니다.

(저는 315니까 제독실을 10개정도 넣어서 창고가 -20 되어 315인 것이죠)







강화하는 김에 부캐 클레르몽도 같이 1강만 해주세요.

필요 재료는 금고 혹은 저장고 2개입니다.







저는 강화할때 1500(25적업) 하는 것 대신, 1499로 했습니다.

그림처럼 창고 1 손해보는 대신 내파에서 1 이득을 얻는군요.

내파 9로 다니면 적재가 무너질 때 20% 씩 손실되지만

내파 10이면 1씩 손실됩니다. 



이러면 안팔리지 않냐구요?

팔 생각도 없거니와, 나중에 한번 더 강화하여 25적업해서 부관배로 쓸 생각입니다.

부관배야 내파 패널티 얼마를 먹든 상관 없으니까요 ㅎㅎ


+) 저는 야무사 강화하다보니 클레르몽까지 강화할 여유가 없어서 2강 정도만 하고 말았는데

더 강화하셔서 1501 완작 만들고 타셔도 무방합니다!




===

끊어갑니다.

담편에 선박강화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티크 재질을 구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갑니다.



항상 잘 읽어주시고 댓글로 좋은 말씀들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정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적극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