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폴라리스  Vega 입니다.

 

한동안 군복무 때문에 게임을 접었습니다.

 

군대온지 9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복귀하려면 한참 남았네요.

 

군대 생활하면서 게임상에 만난사람들도 정말 많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게임이였지만 다 인연이고, 한순간 한순간 소중했던것 같습니다.

 

게임 시스템이라던가 그런 것에 불만도 많았고, 저와 별로 좋지 못한 인연을 가졌던분들도 알게모르게 있었을 것 같습니다.

 

혹 계시다면 악감정 품지 마시고요.

 

게임당시 친구리스트가 200명정도였는데 제가 잠수를 타는바람에 많이 연락을 끊으셨더라고요.

 

그래도 저 너무 잊지마시고 기억해주시고, 나중에 만날 수 있으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개월정도 뒤에 1차 휴가 나가니 그때 또 연락되는분들 연락하시고, 제 소식 여기 게시판 보신분들 계시면 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와서 기억남는 분이시라면

 

같이 교역다니시던

 

리듬족님, 하늘바라기 누나(두분 함께한 시간이 너무 많아서 ㅠㅠ)그외에 혼돈의승기 라던가 마르디에르님 ( ㅠㅠ)

 

다들 길가다 보시면 게시판 존재좀 알려주시고, 안부좀 전해달라했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외에 제가 제일 처음 가입했던 길드 '세계일주' 의 막내로 지내면서 아직도 좋은기억밖에 없네요.

 

일격에 주님곁으로님도 기억나고,

 

벤네또님도 ...

 

강철캔디님은 친구 삭제되셨던데 혹시 보시면 안부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그외에 너무 많은사람들이 있지만 ㅠㅠ 이제 사지방 마무리시간입니다.

 

모두 행복한 항해 되시고, 소중한 인연되시길.....

 

길드 홍보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발 지워주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굳이 홍보하자면 '새로운내일' 길드 오세요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네요.

 

'세계일주' 나 여러 길드 좋은데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