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길드소개

 

 

 

이전 제노바를 본거지로 두고 활동해오던 프랑스단일길드 DGSE가 새롭게

 

 

아테네 주재 프랑단일길드 '팔랑크스'로 재탄생, 새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제노바 공화국의 등장으로 인해 프랑스가 제노바를 잃게되면서

 

더이상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최전선으로 나아가 미래를 개척해보자는 뜻에서

 

동지중해 투자전의 최전선인 아테네로 천도하게됬네요 ^^;;

 

 

 

 

2.아테네의 이점 

 

 

 

그동안 프랑스는 동지중해를 활용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요컨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점에서 베네치아만이 사용할수있다는 편견또한 적지않게

 

작용해왔는데, 프랑스도 동지중해를 얼마든지 사용할수있다는 도전정신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그 멀고먼 구석땅까지 찾아가서 매각하는 북해 or 베네유저들... 왜 가는것일까요.

 

 

왕래가 적은만큼 가끔씩 대박시세가 한두번씩 터지기때문입니다.

 

혹은 가까운거리의 매각항들이 전멸했을때 그나마 대체재로 역할해줄수있죠.

 

 

 

아테네 길드매장에 육두구,메이스,크로브 및 방폭용 핑크다이아를 저장해뒀다가

 

아테네,간디아,살로니카 발칸3항에서 대박시세가 터질때 바로 방폭한뒤 그대로 저장해둔 육메들을

 

꺼내서 매각하는 지중해식 저장무역으로 쏠쏠한 재미를 볼수있습니다.

 

 

 

 

▲ 아테네 육두구 매각스샷..! 

 

 

시세가 모두 안좋을땐 아테네 길드매장에 999개씩 육메크를 저장해놓고 ,

 

한번더 푸러갔다오는 다음타임때 평상시 북프랑스,남프랑스 + 이탈리아 문화권 매각항구들중에는

 

매각할만한 시세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런때는 아테네까지 가지않고 오는중에 만나는 가까운 매각항에서 팔고 다시 육메를 푸러가면 그만인거죠.

 

발칸문화권에 적금을 부어놓는것과 같다고볼수있습니다.

 

 

뭐 솔직히 아테네가 짱이다,떼돈을 번다,효율이 제일이다 이런말은 안하겠습니다

 

장단점은 있게마련이니까요.

 

다만 저는 이러한 발칸3항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즐길수있는

 

아테네인으로 최근 활동해보며 신선한 재미를 느끼고있습니다 '-^

 

 

아테네가 본거지이기때문에 멀게만 느껴지던 발칸항구들이 앞마당처럼 느껴진달까요?ㅎㅎ

 

 

 

3.길드원모집

 

 

여태껏 운영해왔던 길드성향상, 상인컨텐츠의 꽃인 투자전을 중시하고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상인으로써 무언가 이루고자하는 뜻이 있는분들,

 

가장 하드하고 신선하게 국덕질을 즐겨보고싶다면 여기로 오십시오.

 

 

 

가입조건: 프랑스국적 본캐 상인유저.

 

 

 

팔랑크스 :  『고대 마케도니아의) 밀접 방진(密接方陣)』 , 일치 단결된 저항

 

 

 

가입문의 : 아믜 , 조로v, 한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