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거래소 / 아이템 매니아에 주로 올라오는 판매가 기준 입니다.

룬값
- 수르 개당 5.5 (4개 필요) -> 22
- 베르로 구매할경우 개당 11 ~ 11.5
- 이스트 7천원 + 말 4천원 -> 1.1


뼈대값
- 에테 쓰레셔 -> 1
- 에테 그폴 -> 3.5
- 에테 자쓰 -> 6 ~ 7


제작 원가 (평균값)
에테 쓰레셔작 -> 24.5
에테 그폴작 -> 27
에테 자쓰작 -> 29.5~30



룬 시세 관련

룬값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마치 비트코인을 보는거같네요 ㅋㅋㅋ

베르룬이 비단 무공 뿐만 아니라 수수, 명굴 등 주요 룬워드에 사용되기 때문에 다른 고급룬에 비해 월등히 수요가 높은 편이라 가격방어가 상당한 듯 합니다.

또한, 며칠전까지 지속됐던 수르-베르 가격 불균형이 이제 완전히 깨져서 수르룬 2개값=베르1개 값 수준으로 동일선상까지 왔습니다.

때문에 무공 제작원가가 며칠전 최저점에 비해 약 3~4만원 가량 높아졌습니다. 



뼈대 시세 관련

에테 쓰레셔 4솟은 간간히 1.5에 팔리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거래종료 내역을 찾아보면 1 이하에 팔린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만큼 찾는 사람이 없는 듯한데, 
개인적인 견해로 되팔거 생각안하고 저렴하게 자작해서 쭉 쓰겠다 하면 쓰레셔 작이 가장 가성비가 좋을겁니다. 

에테그폴은 무공밖에 사용처가 없어서 그런건지 슬슬 수요가 떨어지면서 뼈대값도 같이 하락중입니다. 잘만 구하면 3만원에도 구할수 있어보이네요.

에테자쓰는 감성값인가요?? 솔직히 성능상 쓰레셔나 그폴이랑 큰 차이가 없음에도 여전히 높은 7만원 부근의 가격대를 유지중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직작해서 쓴다면 자쓰는 절대 안씁니다)


무공 시세 관련

여전히 넘쳐나는 거래소의 무공 폭탄매물들에 대한 견해는 바로 아래 세데르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씀을 전부 대신해주셨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다들 합리적인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