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모든 캐릭은 80레벨 까지는 하나씩 다 찍먹해봤지만. 
현재는 제가 무공이 없는 상태입니다. 
무공만 있으면 소서, 어쌔, 드루, 네크도 조금 수월 해질것 같은데 아직은 수수께끼만 있는 상태에서 최고 캐릭은 개인적으로 조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넥 주딜은 시폭이기 때문에 법사 해골 및 리바이브는 잘 안하는 편입니다.

사냥 루트
시작과 끝은 액트5로 하는 편이고

1. 혹한의 고산지 
쉔크 시폭으로 몹을 만들고 해골 15기 소환후 위에 네임드도 잡고 다시 웨이 : 30초

2. 고통의 전당
개인적으로 모든캐릭은 여길 꼭 돌길 추천합니다. 길찾기(웨이에서 11시는1시, 1시는7시,중앙은9시,나락은 맵에 기둥 하나 없는 부분으로도 찾을수 있지만 벽화그림으로도 쉽게 찾을수 있음)도 쉽고, 열쇠까지 나옴. 뱀 독중독버그랑 시폭땜에 죽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많이 하다보니 잘 안죽습니다. : 30초

3. 디아런
가는길에 몹을 잡는 분도 있을거지만 저는 대충 몹이 20마리 이상 모여있으면 잡고, 아니면 그냥 스위치 5개 킨다음
바로 디아블로 잡는편입니다. : 2~3분

4. 바알런
여기도 디아런과 마찬가지로 몹이 좀 모여있으면 잡고 아니면 그냥 길찾 후 보스 잡는편입니다. : 4~5분

이렇게 4곳을 도는데 무공없이도 효율이 너무 좋게 나오는것 같아서 수수만 있지 다른 장비는 지금 비싼건 별로 없는 상태, 여기서 용병 세팅을 무공이 없으니 순종(단점이라면 콜뎀이 있어서몹이 터짐)에 기욤뚝,트래셔리을 채워서 강타 75%라 보스전도 많이 느리지 않습니다. 네크는 용병 혼자 몸빵하는게 아니라 피흡이 없어도 잘 죽지 않고 그리고 피 반절정도 빠지면 그냥 포도로 채워줍니다. 지금쯤 되니 포도를 모아보니까 한캐릭에 풀로 다 차고도 넘치더라구요. 그냥 아낌없이 써도 남아 도는게 물약인거 같아서 대충 피쫌 빠지면 먹습니다. 

여기서 추가한다면 중간에 트라빈컬과 메피(정수때문)정도 가고 가끔 카우방도 가긴하지만 카우방은 잘 안가는편입니다. 조넥 장점은 많은 몹을 시폭으로 깔끔하게 정리 할수 있다는것과 하면서 딴짓거리 해도 된다는점이 큰 장점인것 같고, 특히 바알 보스전 네임드에선 유투브영상보면서하기 딱입니다. 

나중에 베르룬 2개 먹으면 무공 만들어도 왠지 조넥을 할 것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