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의도치 않게 힘에 부쳐서 그만두고 서울로 생각정리 할 겸 해서 ktx 타고 냉큼 서울로 출발

플렛폼에 올라스며 날씨가 구릴거 같아서 우산을 챙긴게 너무 다행이였내요

서울역에 내려서 지하철 타니까 지하철의 특유의 냄새가 반기내요 잊고 지냈던 지하철 냄새.....

서울에서 이래저래 일보고 비오는 서울... 좋았어요
교보문고가서 책 한권사고 집으로 신속히 귀가!! 디아를 해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