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걸 알게 된후 이상하게 뒤로 활짝 벗겨지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고 그냥 시간 보내다가
고1때 문득 크게 해놓고 보니 이게 아래로 휜겁니다
클났다싶어 아빠손을 이끌고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후 성인이 되었는데 휜게 안펴지더라고요
그래서 돈벌어서 비뇨기과 가서 도움을 받아서 지금은 완벽한 불기둥입니다
그런데 고1때 했는데도 털이 기둥으로 많이 올라와있습니다(무슨 말인지 아시죠?)

저같은 케이스만 돈가스가 필수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