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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10:28
조회: 112
추천: 1
어제 점심 시간에 엘레베이터에서 있었던일점심시간에 제육덮밥 조지고 회사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어떤 40대 여성분(마스크를 써서 자세히는 않보였음)과 30대 남자분이 타고 있었음. 건물에 작은 회사들이 여러개 들어와 있어서 누가 누구인지는 모름. 암튼 두사람의 대화 내용이 바로 옆이라 다 들렸는데.. 업무 예기를 남자분이 계속 말하고 여자분은 듣는 분위기 남자만 존댓말 하고 깍듯이 예기하는거 보니깐 남자가 직급, 나이가 더 어린거 같았음. 그런데 막 예기를 듣다가 여자가 남자 어깨에 머리를 기댐;;;; 그리고 남자도 그냥 가만히 있음 ;;;; 상식상 부부나 커플이라면 남자가 어리더라도 반말하지, 남자만 존댓말하는 경우는 못봤음 그리고 30~40대 커플이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저렇게 애정표현 하는 것도 거의 못봤음;; 뭔가 분위기가;;;;; 참나.... 알게 모르게 다른 회사들도 저런 사람들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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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