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드코어에서 본캐도 바바 부캐도 바바만하는 컨셉충입니다.

시즌12는 첫 케릭은 썬더마울 죽숨이었지만.. 이후로 메서슈미트의 도끼, 죽음가르게 도끼,
그리고 악몽에서 도살자의 제자를.. 그리고 헬에선 도살자의 제자 업글해서 스몰크레센트까지

도끼바바를 계속 키웠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뇌보다도 애정하는 버서커 액스 쌍죽음바바를 다시 키우면서
마무리를 장식하고자 했으나, 하나가 하급이 뜨면서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과거부터 제일 좋아하는 무기가 죽음이다보니 제작을 꽤 많이 했었는데요.
소집도 아니고 유달리 하급이 많이 뜨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십세트 리작할때도 가장 많이 본 증뎀이 320%대 증뎀이라.. 그때의 스트레스가 떠오른거 같네요;;)




그래서 쌍죽음은 다시 창고에 봉인하고 반대로 창고에 잠자고 있던

아스트레온 무쇠호신부 카두세우스를 꺼내들었습니다.
이름이 길다보니 작명이 어려웠는데요(카두세우스를 넣고 싶었는데.. ㅋㅋ)

아스트레온 무쇠 호신부는 고뇌처럼 피해증가가 붙고 마법피해 및 강타가 달려있어서 딜은 준수한 무기입니다.
사거리 2에 무기 공속도 -10속이라 쯔바이헨더와 같아서 공속도 빠르죠. 따라서 프렌지바바도 쓸수 있는 무기구요.
과거에 프렌지 바바로 키운적은 있습니다.

다만 이번처럼 에테 2자루 구해서 소용돌이 바바로 키운적은 없는데요.
67렙에 세팅을 마무리 하고 헬 진입을 한 상태입니다. 



공속은 안수20 + 대군주의 진노 20 + 무기 기본10속 = 50속으로 42속이상 4프레임 6연타를 충족했습니다.
67렙이라 횃불 애니가 없어서 길리엄투구에 우움작해서 15모저를 챙기고 있고
갑옷은 메이지수수를 입고 있으며, 
벨트는 귀꿰미, 링은 칠흑서리 / 레어 마흡링 / 신발은 선혈기수 끼고 있네요.

인벤은 13모저참2개를 가지고 있어서 횃불/ 애니 없는 공백을 커버해주고 있으며,
타고난 저항은1개만 준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스몰참은 20피참으로 피통을 겨우 전투지시 포함 3천을 맞췄습니다.
용병은 노에테 쓰레셔 통찰 / 에테 치료 / 에테 배신 착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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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스트레온 무쇠 호신부 카두세우스의 렙제는 66렙인데...
조드룬의 렙제는 69렙입니다.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아직 조드룬을 박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실 악몽 테러존 및 성채, 바알런 등을 통해서 67렙을 만들었는데..
(도살자의 제자 업글 스몰크래센트를 사용했습니다) 
헬 진입하고 세팅을 완료한 상태에서 다시 악몽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헬 4인방으로 조드룬 없이 돌아볼까 합니다 ㅋㅋ 내구도 36이 다 깎이기전에 2업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헬 4인방 카두세우스 들고 소용돌이 돌면 타격음도 그렇고 꽤 재밌을꺼 같아서 기대가되네요
세팅은 쯔바고뇌 하듯이 편하게 할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즐디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