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캐릭 첫 리뷰를 올려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듯하네요)
고수도, 초보도 아닌 중간 어딘가쯤 위치해있는 유저입니다.
저의 최애캐릭터인 모자이크 씬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긴 말 할거없이 바로 ㄱㄱ!


우선 상세정보입니다. 지난 시즌캐릭이니 현재 스탠이겠죠?



시전속도는 요즘 핫한 102 패캐이며 저항은 살짝 어중간합니다. 
직장인+아이아빠인 관계로 많은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저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가성비 좋은 세팅을 하기위해 신경썼습니다.
앵벌을 위하여 배추를 신은 상태창이며 좀 더 투자한다면 콜라파 레지부츠를 구매 할 수 있었겠지만 적당선에서 타협했습니다.



반지는 가성비 좋은 패캐 레지링을 구매하여 사용했어요. 모든저항을 14정도로만 낮춰도 현 래더기준 이스트급이면 살 수 있으니 큰 부담은 없는 링입니다.
물론 양쪽 반지에서 번개저항이나 화염저항을 높게 챙겨준다면 황금레지가 조금 더 수월하겠죠?
가성비로 레지두줄부츠도 괜찮습니다. 화염과 번개정도만 황금으로 맞추어도 안정성은 많이 올라갈테니까요
다뎀에는 참룬작을 해주어 빙결을 방지해주었고 목걸이는 102패캐를 위한 광패입니다.
목걸이에 저항까지 붙으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적당히 타협했고 다뎀은 요즘 우움작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빙결은 치료뚜껑으로 커버한다는 마인드?!)

모자이크는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불사조나 천둥주먹베이스가 아닌 정신폭발과 그림자망토가 붙어있는 클러를 사용해주었어요.
솔플유저이기에 데미지는 차고넘치니 스킬포인트를 아끼기로 한것입니다.
흐리기까지 붙어있다면 더 좋겠지요? 가격은 당시 퍼자 3~4개 정도로 구매했던거같습니다.

정신의 망치/그림자 망토/정신 폭발의 포인트 세개를 아껴 무기막기에 조금 더 투자 할 수 있었어요.
흐리기도 붙어있었다면 네개를 아꼈겠네요. (수수가기전 육성단계에서는 용의 비상도 좋습니다.)
거기에 저는 필살기로 드클을 채용했는데, 제자리 3연타 발차기의 모션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스무스하게 사냥하며 나간다는 생각이 잘 안들고 한번씩 브레이크가 잡히는 듯한 느낌이 싫었습니다.

용병은 요즘 국민세팅이죠. 치료/무공/명굴입니다.

102패캐의 단점은 조던링을 채용하지 못하면서 장거리 텔포시 마나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병 스왑무기로 통찰을 하나 창고에 두었어요.
키 파밍시 생각보다 텔포를 오래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를 위함입니다.

디아랑 바알영상을 업로드해드리고 싶었으나 유튜브는 계정이 없고, 영상은 용량이커 업로드가 안되네요
처음 말씀드린대로 저는 고수도, 초보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 위치해있는 유저입니다.
고수분들의 조언은 받아들이고 초보분들의 질문에는 아는만큼 답해드릴테니 궁금하시거나 좋은 팁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